(보물 제1947호) 숙명신한첩 요약『숙명신한첩』은 조선 효종, 현종, 장렬왕후, 인선왕후, 명성왕후가 효종의 셋째 딸 숙명공주에게 보낸 한글 편지를 엮은 서간집이다. 1673년(현종 14)부터 1688년(숙종 14) 사이 성첩(成帖)된 것으로 추정된다. 필사본. 67편. 2010년 1월 4일 보물로 지정되었고, 국립청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정의조선 중기의 왕과 왕비가 효종의 딸 숙명공주에게 보낸 한글 편지를 모아서 만든 서간집.제작 및 발급 경위조선 중기의 효종(孝宗), 현종(顯宗), 인조비 장렬왕후(莊烈王后), 효종비 인선왕후(仁宣王后), 현종비 명성왕후(明聖王后)가 효종의 셋째 딸 숙명공주(淑明公主)에게 보낸 한글 편지를 엮은 서첩이다. 표제와 표지는 개장된 것이다. 이 서첩에 포함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