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나를 오라하네 !!!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산행사진 (인천공항에서 아디스아바바 공항까지) (2023.07.06) 인천공항에서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공항까지 타고갈 비행기 에티오피아 아디스 아바바 공항이 가까워졌다. 인천공항에서부터 약 11시간 30분 비행중이다. 아디스아바바 시내 근처의 모습 아디스아바바 시내의 모습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공항의 모습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산행사진 (아디스아바바 공항에서 킬리만자로 공항까지) (2023.07.06)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공항의 모습 킬리만자로공항까지 타고갈 비행기 아디스아바바 공항의 모습 킬리만자로 공항까지 타고갈 비행기 아디스아바바 공항의 모습 비행기에서 본 아디스 아바바 도심의 모습 비행기에서 본 아디스 아바바 도심의 모습 비행기에서 본 아디스 아바바 도심의 모습 케냐 상공을 지나 어느새 탄자니아 아루샤 근처를 비행하고 있다. 아루샤 근처의 모습 킬리만자로 공항 가는길 킬리만자로 공항 가는길 고도를 점점 낮춘다 킬리만자로 공항 주변의 모습 착륙을 준비하고 있다. 킬리만자로 공항 착륙 직전의 모습 착륙중 킬리만자로 공항 활주로의 모습 킬리만자로 공항의 모습 킬리만자로 공항의 모습 타고온 비행기 킬..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산행사진 (모시 Salinero Hotel) (2023.07.07) 이 호텔에서는 이틀을 묵었다. 7월 6일 밤에 1박하고 다음날 아침 트렁크등을 호텔에 보관하고 킬리만자로 등반 완료후 7월 12일 밤에 숙박하였다. 7월 6일 밤을 묵고 7월 7일 아침에 찍은 호텔 사진이다. 7월 12일 킬리만자로 등산 완료후 숙소에 와서 찍은 사진이다. 7월 12일 등산 종료후 모시 시내 현지 바베큐 음식점에서 찍은 사진이다.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산행사진 1일차 (마차메 게이트 ~ 마차메 캠프) (2023.07.07) 이동거리 : 11.20km 산행시간 : 5시간 07분(휴식시간 38분 포함) 최고고도 : 3015m 최저고도 : 1790m 오름높이 : 1933m 날씨 : 출발전부터 비가 온다. 시원해서 좋긴한데 비옷입으니 거추장스럽고 행동에 거침이 많다. 등산 중간쯤에 비가 소강상태에서 점차 그친다. 코스 : 마차메게이트 ~ 마차메 캠프 - 11:19 : 마차메게이트(해발 1800m) - 16:22 : 마차메캠프(해발 2835m) **산행내내 열대우림지대를 걷는다. 비가 오지만 질척거리는 등산로를 걷는 것 외에 큰 불편함은 없다. 킬리만자로 등산지도(위스키 루트) 킬리만자로 지도 킬리만자로 지도(위스키 루트) 킬리만자로 지..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산행사진 2일차 (마차메 캠프 ~ 쉬라 캠프) (2023.07.08) 이동거리 : 5.05km 산행시간 : 4시간 17분(휴식시간 44분 포함) 최고고도 : 3879m 최저고도 : 3009m 오름높이 : 956m 날씨 : 초반 흐리고 안개많음에서 고도를 올릴수록 맑고 쾌청 코스 : 마차메 캠프 ~ 쉬라캠프 - 08:24 : 마차메캠프(해발 2835m) - 12:46 : 쉬라캠프(해발 3750m) 등산앱 자료 마차메 캠프에서 출발 Bearded Lichen - 털달린 나무 아침 안개의 영향으로 날이 우중충하다 쉬라캠프 가는길의 모습 쉬라캠프 가는길 고도를 높일수록 나무 높이도 낮아진다. 쉬라캠프 가는길 쉬라캠프 가는길의 Bearded Lichen(털달린 나무) 쉬라캠프 가는길(점점 ..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산행사진 2일차 (쉬라캠프 주변 이모저모) (2023.07.08) 12시 40분경 쉬라캠프에 도착했으니 시간적 여유가 많다. 고산적응하면서 이곳 저곳 흔적을 남긴다. 쉬라캠프에서 본 쉬라봉과 메루산 쉬라봉 사면의 운해 쉬라봉과 운해 쉬라봉 방향의 모습 쉬라캠프에서 본 킬리만자로 시간이 갈수록 구름이 많이 벗겨지고 킬리만자로가 선명해진다. 쉬라봉의 모습 쉬라봉의 모습 쉬라캠프와 킬리만자로 쉬라캠프와 킬리만자로 쉬라캠프와 킬리만자로 쉬라캠프와 킬리만자로 쉬라봉의 모습 메루산의 모습(탄자니아 제3봉) 쉬라봉과 메루산 쉬라캠프와 킬리만자로 쉬라캠프와 킬리만자로 쉬라캠프에서 킬리만자로 정상을 당겨보았다. 정상부에 남아있는 만년설 킬리만자로 정상부의 만년설 쉬라캠프와 킬리만자로 관목지대와 킬..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산행사진 2일차 (킬리만자로에서 석양을 보다) (2023.07.08) 2일차 산행거리도 짧고 이동시간도 얼마안되므로 쉬라캠프에 와서 여유시간이 많다. 맑은 날씨 덕분에 쉬라봉으로 떨어지는 석양을 감상할수 있었다. 쉬라봉으로 지는 태양. 좌측이 메루산 킬리만자로의 석양 스마트폰으로 찍은 석양 석양과 운해 쉬라봉에 걸린 태양 붉은 기운이 올라온다. 해는 떨어지고 여운이 남아있다. 쉬라봉에 남아있는 여운을 즐긴다. 붉은 기운이 킬리만자로에 전해지는 것 같다. 석양에 반사되어 붉게 빛나는 킬리만자로산의 모습 석양의 붉은기운 스마트폰으로 찍은 석양. 밤하늘에 별이 떠있다.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산행사진 2일차 (킬리만자로 은하수와 별을 보다) (2023.07.08) 적도부근에 위치한 킬리만자로의 밤하늘은 빛공해 없는 별이 쏟아지는 신세계다. 2일차까지만 해도 몸 컨디션이 괜챦아서 마음먹었던 킬리만자로의 별과 은하수를 맘껏 볼수 있었다. 하지만 밤의 추위가 만만치 않아서 오래 밖에 있을 수가 없었다. 북두칠성이 보이고 북극성은 적도 너머로 사라져 버렸다. 킬리만자로 정상을 배경으로 은하수가 쏟아진다. 킬리만자로를 배경으로 한 은하수 왼쪽에 북두칠성이 보인다. 남쪽 밤하늘에 밝게 빛나는 것은 별? 위성?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산행사진 3일차 (쉬라캠프 ~ 바랑코 캠프) (2023.07.09) 이동거리 : 10.38km 산행시간 : 7시간 06분(휴식시간 1시간 32분 포함) 최고고도 : 4624m 최저고도 : 3825m 오름높이 : 1101m 날씨 : 말고 쾌청. 라바타워캠프에서는 강풍으로 다소 추움. 코스 : 쉬라캠프 ~ 라바타워캠프 ~ 바랑코캠프 - 08:09 : 쉬라캠프(해발 3750m) - 11:59 : 라바타워캠프(해발 4600m) - 15:15 : 바랑코캠프(해발 3900m) * 이전에 4200m까지의 고산 경험은 있었지만 오늘부터는 새로운 고도를 경험해야 한다. 쉬라캠프가 약 3800m. 라바타워캠프가 가까워질수록 고도가 4200m를 넘을 것이고 과연 내몸이 고산에 어떤 반응을 할까 궁금하..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산행사진 4일차 (바랑코캠프 ~ 바라프 캠프) (2023.07.10) 이동거리 : 8.67km ​ 산행시간 : 8시간 55분 ​ 최고고도 : 4646m ​ 최저고도 : 3909m ​ 오름높이 : 1223m ​ ​ ​ ​ ​ 날씨 : 맑고 쾌청. ​ ​ ​ ​ 코스 : 바랑코캠프 ~ 카랑가캠프 ~ 바라프캠프 - 07:38 : 바랑코캠프(해발 3900m) - 13:20 : 카랑가캠프(해발 3995m) - 16:34 : 바라프캠프(해발 4673m) ​ * 이 구간이 의외로 힘들다. 초반에 바로 바랑코월 오르막을 오르고, 이후 계곡을 내려섰다가 다시 오르막이 나타나며 마지막 바라프캠프에 도달하는 구간이 체력적인 소모량과 고산증등으로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 ​ ​ ​ ​ 등산앱 자료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