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산행및여행/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산행 (2023년)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산행사진 3일차 (쉬라캠프 ~ 바랑코 캠프) (2023.07.09)

산을 오르다. 2023. 8. 3.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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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산행사진 3일차 (쉬라캠프 ~ 바랑코 캠프) (2023.07.09)

 

 

 

 

 

 

 

이동거리 : 10.38km

 

산행시간 : 7시간 06분(휴식시간 1시간 32분 포함)

 

최고고도 : 4624m

 

최저고도 : 3825m

 

오름높이 : 1101m

 

 

 

 

날씨 : 말고 쾌청. 라바타워캠프에서는 강풍으로 다소 추움.

 

 

 

코스 : 쉬라캠프 ~ 라바타워캠프 ~ 바랑코캠프

  - 08:09 : 쉬라캠프(해발 3750m)

  - 11:59 : 라바타워캠프(해발 4600m)

  - 15:15 : 바랑코캠프(해발 3900m)

 

 

* 이전에 4200m까지의 고산 경험은 있었지만 오늘부터는 새로운 고도를 경험해야 한다. 쉬라캠프가 약 3800m. 라바타워캠프가 가까워질수록 고도가 4200m를 넘을 것이고 과연 내몸이 고산에 어떤 반응을 할까 궁금하다. 무사히 견뎌낼까? 아니면 고산에 거부반응을 보일까?  천천히 올라가 보자. 그리고 처방받은 고산병 약은 먹지 않고 버텨보기로 한다. 고도를 4200m 이상 높이고 4600m인 라바타워캠프까지는 올라왔다. 여기서부터가 문제였다. 라바타워캠프는 바람의 통로로서 추위를 느낄정도이다. 여기에 입맛에 맞지않은 음식을 섭취하고 나니 속이 체한 느낌이 계속들었다. 체했나보다 생각하고 바랑코캠프까지 내려갔으나 저녁 입맛을 잃고 저녁 음식 섭취를 전혀 하지 못했다. 가이드에게 체한데 먹는 약을 받아 먹고 나니 이것이 고산병 증상이란 느낌이 들었다. 즉시 처방받은 고산병 약을 먹고 밤을 지나고 나니 다음날 아침에서야 조금은 증상이 나아짐을 느꼈다.

 

 

 

 

등산앱 자료

 

쉬라캠프에서 2일차 출발

 

쉬라캠프에서 고도를 높이면서 보는 쉬라봉과 뒤로 메루산의 모습

 

쉬라봉과 메루산의 모습. 킬리만자로산이 단조로운 느낌의 산으로서 비슷한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는바, 고도를 높이면서 또는 좌우로 이동하면서의 느낌이 조금씩은 다르고 고생하면서 찍은 사진이라 함부로 버리지 못하고 올린다. 

 

쉬라봉과 분지의 모습

 

쉬라봉과 메루산의 모습

 

운해와 메루산의 모습

 

고도를 높이면서 장면도 조금씩의 변화를 나타낸다.

 

드디어 킬리만자로 산의 형태가 보인다.

 

쉬라봉과 메루산

 

킬리만자로산의 모습

 

쉬라봉과 메루산

 

고도를 높이면서 황무지 지형으로 변하고 식물이 자랄수 없는 환경으로 변한다.

 

쉬라봉과 메루산

 

쉬라봉과 메루산

 

쉬라봉과 메루산

 

쉬라봉과 메루산

 

킬리만자로 산의 모습

 

쉬라봉과 메루산

 

화산이 만들어낸 바위들

 

킬리만자로산의 모습

 

운해와 메루산

 

쉬라봉과 메루산

 

쉬라봉과 메루산

 

쉬라봉과 메루산

 

킬리만자로산의 모습

 

킬리만자로산의 모습

 

이제 쉬라봉은 시야에서 사라진다. 

 

운해

 

메루산과 쉬라봉

 

킬리만자로산의 모습

 

킬리만자로산의 모습. 앞에 라바타워캠프가 보인다. 평이한 등산로처럼 보이지만 실제 걸어보면 몸이 천근만근이다. 

 

킬리만자로산과 라바타워캠프의 모습

 

킬리만자로산

 

뒤로 보이는 메루산

 

킬리만자로산과 라바타워캠프의 모습

 

쉬라봉이 고개를 내밀었다.

 

라바타워캠프와 킬리만자로의 모습

 

새로운 고도에 몸이 적응하느라 무지 고생한다. 지척이 해발 4600m인 라바타워캠프이지만 생각처럼 걸음걸이가 쉽지않다. 

 

천신만고끝에 라바타워캠프에 도착했다.

 

라바타워캠프에서 보는 쉬라봉과 메루산

 

라바타워캠프

 

라바타워캠프에서 보는 쉬라봉과 메루산

 

라바타워캠프에서 보는 킬리만자로산의 모습

 

라바타워캠프와 킬리만자로

 

라바타워캠프. 바람의 통로로서 금새 추위를 느낀다.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바랑코 캠프로 출발한다.

 

라바타워캠프에서 보는 킬리만자로 산의 모습

 

라바타워캠프에서 보는 쉬라봉과 메루산

 

점심식사후 바랑코캠프로 출발

 

바랑코 캠프 가는길에 보이는 메루산의 모습

 

내려오면서 보는 라바타워캠프의 모습

 

킬리만자로산의모습

 

지나온 라바타워캠프

 

바랑코캠프 가는길에 보는 메루산의 모습

 

메루산의 모습

 

킬리만자로산의 모습과 빙하가 보인다.

 

킬리만자로산의 모습

 

세네시오 킬리만자로가 보인다.

 

바랑코캠프가는 길과 다음날 가야할 바랑코 월의 모습

 

세네시오 킬리만자로의 모습

 

세네시오 킬리만자로의 모습

 

바랑코 월과 세네시오 킬리만자로

 

킬리만자로산의 모습

 

킬리만자로산을 배경으로 자라는 세네시오 킬리만자로

 

세네시오 킬리만자로와 다음날 걸어야 할 바랑코 월

 

바랑코 캠프 가는길에 보이는 작은 폭포

 

작은 폭포

 

세네시오 킬리만자로의 모습

 

세네시오 킬리만자로와 킬리만자로산의 모습

 

세네시오 킬리만자로와 킬리만자로산의 모습

 

드디어 바랑코 캠프가 보인다.

 

킬리만자로산의 모습

 

바랑코캠프가 보이며 다음날 걸어야할 바랑코 월의 등산로도 선명하다.

 

세네시오 킬리만자로 군락지

 

킬리만자로산을 배경으로 자라는 세네시오 킬리만자로

 

세네시오 킬리만자로 군락지

 

세네시오 킬리만자로

 

세네시오 킬리만자로와 다음날 걸어야할 바랑코 월의 등산로

 

세네시오 킬리만자로

 

바랑코 캠프에서 보는 킬리만자로

 

바랑코 캠프의 모습

 

바랑코 캠프의 모습

 

** 바랑코캠프에 도착후 텐트에서 바로 뻗어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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