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산행및여행/유럽여행사진(2016년)

(독일) 도이치 뱅크 (2016.06.02)

산을 오르다. 2016. 6. 1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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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도이치 뱅크 (2016.06.02)

 

 

본사는 1957년부터 프랑크푸르트 암마인에 있다. 독일에서 가장 큰 이 은행은 독일 내에 1,200개가 넘는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런던과 도쿄[東京], 남아메리카에 해외영업소를 두고 있다. 또한 유럽국제은행기구에 가입해 있으며 다른 국내외 금융기관과 연결하여 전세계에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은행은 1870년 3월 10일에 프로이센의 빌헬름 1세에게 허가를 얻어 4월 9일 베를린에서 처음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1871년에는 브레멘, 1872년에는 함부르크와 중국 상하이[上海], 일본 요코하마[橫浜]에 지점을 열었고, 1873년에는 런던에 지점을 냈다. 19세기말에는 이 은행의 행장인 게오르크 폰 지멘스(1839~1901)의 주도하에 독일의 수많은 은행들을 흡수했고 자본금도 거의 10배로 늘어났다. 20세기에도 확장은 계속되어 더 많은 합병이 이루어졌으며, 1929년에는 더 오랜 역사를 가진 경쟁은행인 디스콘토은행을 합병하기도 했다. 도이치은행은 대공황으로 어려움을 겪은 뒤 나치 체제하에서 크게 번창했다.

나치의 제3제국이 무너진 뒤, 베를린과 동독에 있던 지점들은 소련에 의해 폐쇄되거나 몰수당했고 서독에 있던 지점들은 1947~48년 동안 '카르텔 해체'에 따라 서로 제휴관계를 맺는 10개의 독립된 은행으로 분리되었다. 그러나 냉전이 진행되면서 서독의 경제성장과 경제협력이 좀더 절실히 필요해지자, 서독의 경제력 강화에 대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반대는 차츰 약해졌다. 1952년에 이르자 10개의 은행은 3개로 줄어들었고, 1957년에는 이 은행들을 계승한 3개의 금융기관이 다시 통합하여 하나의 도이치은행을 형성하였다.

[Daum 백과사전 인용]

 

 

 

도이치 뱅크 본사 건물 주변의 풍경

 

 

도이치 뱅크 본사 건물 주변의 풍경

 

 

도이치 뱅크 본사 주변의 풍경

 

 

도이치 뱅크

 

 

도이치 뱅크 주변건물의 모습

 

 

도이치 뱅크 본사 건물의 모습

 

 

도이치 뱅크 본사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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