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산행및여행/유럽여행사진(2016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성당(성 바돌로메 대성당) (2016.06.02)

산을 오르다. 2016. 6. 18.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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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크푸르트 대성당(성 바돌로메 대성당) (2016.06.02)

 

 

 

신성 로마 제국의 대관식 장소

 

비록 교회법상으로는 가톨릭 교구 교회(church)이지만, 사암으로 된 벽 덕택에 독특한 장밋빛으로 빛나는 성 바르톨로메오 교회는 그 규모와 독일 내에서의 중요성 때문에 대성당(cathedral)으로 알려져 있다. 늦게 잡아도 이곳에는 9세기부터 교회가 있었는데, 교황이 성 바르톨로메오의 해골을 성물로 보낸 이후 1239년 이 교회당은 성 바르톨로메오에게 다시 헌정되었다. 대규모 건축 계획이 시작되어 백 년 이상 지속되었다.

1415년, 여러 노련한 건축가들과 업자들이 맡았던 커다란 팔각탑을 완공하면서 성당의 건축 작업은 완성되었다. 그러나 1867년 화재가 성 바르톨로메오 교회를 덮치는 바람에, 탑의 종들은 녹아 버리고 종탑 역시 심한 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처음의 중세 설계를 이용해 다시 지을 수 있었다. 성 바르톨로메오 교회는 제2차 세계대전 동안 연합군의 폭격에 의해서도 커다란 타격을 입었으나, 역시 다시 한번 재건축되었다.

최근의 고고학적 발굴 작업으로 인해 7세기의 무덤 여러 개가 드러났는데, 이 중에는 메로빙거 왕조의 한 소녀의 무덤이 있었고, 도자기 조각과 황금 장신구가 함께 발견되었다. 성 바르톨로메오의 성골함 외에도, 이 성당이 간직하고 있는 귀중품으로는 섬세한 황금 성찬배, 알브레히트 뒤러 스타일의 판화들과 황금으로 된 성체현시대()가 있다. 반 다이크의 유화 <그리스도의 애도>를 비롯하여, 1973년에 그려진 에밀 슈마허의 <예언자 욥>과 같은 현대적인 작품 등도 흥미를 끈다.

[네이버 지식백과] 프랑크푸르트 성당 [Frankfurt Cathedral]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역사 유적 1001, 2009. 1. 20., 마로니에북스)

 

 

프랑크푸르트 대성당의 모습

 

 

프랑크푸르트 대성당 외벽의 모습(재질은 사암이며 고딕양식으로 건축되었다)

정식 이름은 프랑크푸르트 대성당이며 신성 로마 제국 황제의 선거와 대관식이 거행되었던 성당이라고 한다.

13~15세기 걸쳐서 건축된 고딕양식의 대성당으로 황제의 대관식이 거행되었다고 '카이저 돔'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프랑크푸르트 대성당 외벽의 장식품

 

 

프랑크푸르트 대성당 연혁

 

 

프랑크푸르트 대성당 내부의 모습

 

 

프랑크푸르트 대성당 내부의 모습

 

 

프랑크푸르트 대성당 내부의 모습

 

 

프랑크푸르트 대성당 내부의 모습

 

 

프랑크푸르트 대성당 내부의 모습

 

 

프랑크푸르트 대성당 내부의 모습

 

 

프랑크푸르트 대성당 내부의 모습

 

 

프랑크푸르트 대성당 내부의 모습

 

 

프랑크푸르트 대성당의 파이프 오르간

 

 

프랑크푸르트 대성당 내부의 모습

 

 

프랑크푸르트 대성당 내부의 모습

 

 

프랑크푸르트 대성당 내부의 모습

 

 

프랑크푸르트 대성당 내부의 모습

 

 

프랑크푸르트 대성당 외부의 주변건물

 

 

프랑크푸르트 대성당 앞의 작은 건물

 

 

뢰머광장으로 가는길에 본 프랑크푸르트 대성당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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