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 여행사진 (2004년)
나폴리와 나폴리 항의 모습
나폴리에서 소렌토로 가는 도중
해안을 깍아지른듯한 절벽과 올리브 나무(감람나무)가 지천으로 널려있다.
나폴리에서 소렌토로 가는 길
절벽 위에 지어진 이 작은 도시에서 맑은 바다빛과 카프리를 가로지르는 햇살이 어우러진다.
나폴리에서 소렌토로 가는 길
정말 전망좋은 그림같은 풍경이 이어진다.
소렌토의 모습
나폴리 만(灣)을 사이로 나폴리와 마주보고 있는 소렌토(Sorrento)는 푸른 바다와 태양의 생명력이 넘치는 아말피(Amalfi) 해안의 보석이다. 우리에게는 '돌아오라 쏘렌토로" 라는 노래로 잘 알려져 있으며 여름에는 해수욕장, 겨울에는 피한지로 인기 있다.
해안 절벽의 절경
소렌토를 배경으로
해안 절벽의 절경
소렌토를 배경으로
소렌토의 모습
소렌토 해안 절벽의 모습
소렌토에서
소렌토를 배경으로
소렌토의 꽃
소렌토에서
소렌토에서
소렌토에서 나폴리 방향으로
폼페이에서 소렌토로 가는 도중
멀리 구름에 가린 산이 베수비오 화산
베수비오 산
높이 1,281m. 나폴리 동쪽 12km 지점에 있는 현무암질의 2중식 활화산이다. 일반적으로 영어명의 베수비어스산(Vesuvius Mt.)으로 널리 알려졌다. 유럽대륙 유일의 활화산으로 산꼭대기에는 지름 500m, 깊이 250m의 화구가 있고, 그 안에 중앙화구구(中央火口丘)가 있다. 소마산(1,132m)이라고 부르는 외륜산(外輪山)과 중앙화구구와의 사이에는 아트리오라는 길이 약 5km, 너비 600m의 초승달 모양의 화구원(火口原)이 펼쳐진다. 베수비오산은 BC 8세기에 분화(噴火)했다고 하며, 63년의 지진으로 산기슭 일대는 큰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79년 8월의 대분화로 폼페이를 비롯한 여러 도시가 삽시간에 죽음의 도시로 변하고 지하에 매몰되는 대참사가 있었는데 이 참사는 영국의 작가 E.G.리턴이 《폼페이 최후의 날》에서 잘 묘사하였다.
그 대분화 이후에도 수십 회에 걸쳐 산꼭대기와 산허리에서 폭발하여 용암이 흘러내렸다. 1631년에는 약 반 년에 걸친 진동 후 폭발하여 주변의 주민 1만 8000명이 희생되었고, 그 후에도 끊임없이 진동이 계속되어 산의 모습이 달라지고 분화구의 중앙에서 좀 남쪽에 화산구(火山丘)가 생겼다. 1944년에는 대용암류로 등산전차가 황폐되었으나 오늘날에는 자동차 리프트로 산꼭대기에 오를 수 있고, 둘레 72km에 이르는 화산 기슭을 둘러싸고 관광철도가 달리고 있다. 높이 600m 이하의 비옥한 화산 비탈면에서는 포도 ·오렌지류 ·호두 등의 재배와, 가축 사육이 활발하다. 산중턱의 서쪽 높이 약 600m 지점에는 1845년 세계에서 최초로 건설된 화산관측소가 있다. 가장 최근에 있었던 분화는 1973 ·1979년이며, 베수비오산은 나폴리 풍경의 상징으로 많은 노래와 회화, 문학작품에 인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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