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산행및여행/유럽여행사진(2004년)

로마 여행사진 3 (2004년)

산을 오르다. 2004. 11. 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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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여행사진 3 (2004년)

 

 

트레비 분수(Fontana di Trevi)

 

 

트레비 분수 앞에서 사먹는 아이스크림

 

 

트레비분수앞에서

 

 

트레비분수와 아이스크림

 

 

트레비 분수

 

 

트레비 분수

 

 

트레비 분수

 

 

성 베드로 성당(San Pietro)

바로크 양식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성당. 단순히 규모뿐만 아니라 그 아름다움에서도가히 세계 최대라 할 수 있는 성당으로 유럽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친 곳이다. 이 성당은 4세기 콘스탄티누스대제가 로마 네로 황제 때 순교한 그리스도 12제자 중 성 베드로를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초기 베드로 성당은 바실리카식으로 세운 것이 그 시초이다. 16세기 교황 율리우스 2세의 명에 따라 공사가 시작되었으며 르네상스의 기라성 같은 건축가들 대부분이 참여하여 120년 이라는 긴 세월을 걸쳐 1626년에 완공되었다. 사원의 설계 역시 르네상스의 대표적인 건축가 부라만테로부터 시작되었다가 미켈란젤로에게로 이어졌으며, 그는 천부적인 재질로서 온 정성을 기울여 공사에 임하였다. 중앙에 치솟은 아름다운 돔은 미켈란젤로의 걸작으로, 직경 42m, 높이 44,8m다.

 

 

성 베드로 성당
성당의 내부는 르네상스에서 바로크에 이르는 건축양식으로 성당 내부에 들어서자 마자 오른쪽 구석 유리창 뒤어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상이 있다. 미켈란젤로가 24세때에 만든 이 작품은 그가 젊었을 때의 대표작이며, 두 인물 성모마리아와 예수가 완벽한 미를 이루고 있고, 성모 마리아의 슬픔에 잠긴 성스러운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 이 피에타 상은 미켈란젤로가 남긴 수많은 작품중에서 유일하게 자신의 서명을 남긴 것으로 유명한데, 미켈란젤로의 팬들이 이 작품을 다른 작가들의 작품으로 오인하자 그가 아무도 없는 밤에 성모의 가슴부분 옷 위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는 일화가 전해지고 있다.

 

 

성 베드로 성당.
돔 밑 중앙에 우뚝 서 있는 것은 베르니니의 작품 "천개"이다. 5층 높이에 해당되는 이 작품은 중앙대 제대를 덮고 있는데, 교황만이 이 제대를 사용할 수 있는 특권을 갖고 있다고 한다.
이 중앙대 제대 바로 밑에는 성 베드로의 무덤이 있다. 성 베드로 좌상은 그 오른쪽에 있는데, 발은 신자들의 끝없는 입맞춤으로 청동이 많이 닳아져 있다. 미켈란젤로, 베르니니 외에도 라파엘로, 마테르노 등 당대의 거장들에 의해 르네상스 양식으로 재건되었다.

 

 

성 베드로 성당의 내부

 

 

성 베드로 성당앞의 광장

 

 

성 베드로 성당앞의 광장

 

 

성 베드로 성당의 용병
바티칸에는 시국을 경비하는 스위스 용병이 있다.
그들은 파랑, 노랑, 빨강색의 제복을 입고 있는데, 이 제복 또한 미켈란젤로가 디자인 한 것이다

 

 

성 베드로 성당의 돌기둥들

 

 

성 베드로 성당의 모습

 

 

성 베드로 성당앞의 분수대

 

 

성 베드로 성당앞의 분수대

 

 

성 베드로 성당의 첨탑
성당 가운데 둥글게 솟은 돔 위에 있는, 작은 탑처럼 뾰족 솟은 부분이 바로 큐폴라(Cupola)이다. 미켈란젤로가 설계했다는 이 첨탑에서 돔 내부에 햇살이 들어오게 구멍이 하얗게 나있다. 커다란 돔 위에 작은 창이 있는데, 여기에서도 빛이 들어오고 있다.

 

 

성 베드로 성당

 

 

성 베드로 성당앞의 분수대

 

 

성 베드로 성당앞의 분수대

 

 

성 베드로 성당앞의 분수대

 

 

성 베드로 성당앞의 분수대

 

 

성 베드로 성당앞에서

 

 

성 베드로 성당앞의 거리와 건물의 모습

 

 

레오나르도 다 빈치 공항(로마공항)으로 가는 도중

 

 

로마공항에서
뒤에 희미하게 보이는 비행기가 로마에서 서울로 갈 대한항공 비행기

 

 

로마공항에서 여행을 마치고 귀국직전에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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