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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천주교 유적지,개신교 34

명동성당 (2016.02.26)

명동성당 (2016.02.26) 한국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 통칭 명동성당(明洞聖堂)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2가에 있는 천주교 서울대교구의 대성당이다. 한반도에서 처음으로 지어진 대규모의 고딕 양식 기독교 교회당이자, 한국 최초의 본당(사제가 상주하며 사목하는 성당)이다. 1977년 11월 22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258호로 지정되었다. 명동성당은 서울대교구의 주교좌가 있는 주교좌 성당으로, 현재 교구장은 2012년 서울대교구장에 착좌한 염수정 추기경이며, 본당 주임 신부는 고찬근 신부이다. 주보성인은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다. 주변에 서울대교구청, 가톨릭 회관, 성 바오로 서원, 다양한 문화시설 등이 있다. 2009년 외벽 벽돌 보수공사가 이뤄졌다. 2011..

횡성 풍수원 성당 (2014.11.14)

횡성 풍수원 성당 (2014.11.14) 1801년 신유박해 이후 1802년 혹은 1803년경 경기도 용인에서 신태보(베드로)를 중심으로 하여 40여명의 신자들이 팔일동안 피난처를 찾아 헤매다가 정착한 곳이 바로 한국 최초의 천주교 신앙촌인 풍수원이다. 풍수원에서 80여년동안 신자들은 성직자 없이 신앙생활을 영위해오다가 1888년 불란서 성직자 르메르 이 신부님을 맞이하여 정식으로 교회가 설립케 되었다. 1866년(고종 3년) 교회 대박해(병인년)와 1871년(고종 8년) 신미양요때 신자들이 피난처를 찾아 헤매던 중 산간벽지로서 산림이 울창하여 관헌들의 눈을 피하기에 알맞는 곳이라 사방으로 연락하여 신자들을 모아 한 촌락을 이루어 일부 화전으로, 일부는 토기점으로 생계를 유지하며 20년간을 지내다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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