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성당 (2016.02.26)
명동성당 (2016.02.26) 한국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 통칭 명동성당(明洞聖堂)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2가에 있는 천주교 서울대교구의 대성당이다. 한반도에서 처음으로 지어진 대규모의 고딕 양식 기독교 교회당이자, 한국 최초의 본당(사제가 상주하며 사목하는 성당)이다. 1977년 11월 22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258호로 지정되었다. 명동성당은 서울대교구의 주교좌가 있는 주교좌 성당으로, 현재 교구장은 2012년 서울대교구장에 착좌한 염수정 추기경이며, 본당 주임 신부는 고찬근 신부이다. 주보성인은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다. 주변에 서울대교구청, 가톨릭 회관, 성 바오로 서원, 다양한 문화시설 등이 있다. 2009년 외벽 벽돌 보수공사가 이뤄졌다.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