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지방문화재

강화 굴암돈대 (2021.07.15)

산을 오르다. 2022. 8. 3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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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굴암돈대 (2021.07.15)

 

 

 

 

 

 

 

조선시대에 강화도의 해안 방어를 위하여 축조한 보루. 1999년 3월 29일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39호이다.

 

 

1999년 3월 29일 인천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하일리에 있다. 강화도 해안선을 따라 있는 강화 53돈대 중 하나이다. 돈대는 주변보다 높고 평평한 곳을 뜻하는데, 강화도의 경우 자연적인 지형을 이용하여 그 위에 작은 요새를 만들었다.

강화도는 예부터 외적의 침투가 잦았고 개성·한양 등 중부 내륙지방을 지키는 전략적 요충지였는데, 병자호란 때 강화도가 함락되자 조선 숙종 때 강화도를 요새화하기 위해 6진(鎭), 7보(堡), 9포대(砲臺), 53보루(堡壘)를 축조하였다. 조정에서는 1679년(숙종 5) 강화유수 윤이제(尹以濟)에게 강화도의 요새마다 돈대를 설치하고 해안경비를 강화하도록 하였다.

이 돈대는 당시 병조판서 김석주(金錫胄)에게 강화도의 지형을 순찰하게 한 뒤 어영군(御營軍)과 함경도·황해도·강원도에서 뽑은 승군(僧軍)을 주어 축조한 49개의 보루 중 하나이다.

[屈岩 墩臺] (두산백과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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