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지방문화재

보길도 윤선도원림 (2023.05.02)

산을 오르다. 2023. 5. 2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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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길도 윤선도원림 (2023.05.02)

 

 

 

 

 

 

 

 

정의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에 있는 조선후기 문신 윤선도 관련 원림. 정원. 명승 제34호.

내용

2008년 사적 보길도윤선도유적으로 지정되었다가 2008년 1월 8일 보길도윤선도원림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명승으로 재지정되었다. 지정구역 8만 1,745㎡. 보호구역 39만 8,983㎡.

보길도는 완도에서 남쪽으로 32㎞, 해남반도의 남단에서는 12㎞ 떨어진 외딴섬이다.

이 섬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인 격자봉()을 중심으로 하여 동북 방향으로 아름다운 계류가 흐르고 있는데, 윤선도는 이곳을 부용동()이라 이름하고 이 일대에 정사()와 연못을 축조하여 자연을 벗삼아 유유자적하였다.

1637년(인조 15) 2월윤선도가 51세 때 처음으로 보길도를 찾아 입구에 세연정()과 연못을 축조하였는데, 물과 바위와 대()와 소나무·대나무 등을 이용한 조원()공간으로 지금까지 부용동원림 중에서도 가장 잘 남아 있는 유적이다.

세연정에서 부용리 쪽으로 약 1.5㎞쯤 들어가면 낙서재() 건너편 산비탈에 동천석실()이 있다. 이곳은 1,000여평의 공간으로 석문()·석담()·석천()·석폭()·석대()·희황교() 등의 유적이 남아 있다.

석문 안의 두어칸 되는 반석()에는 다도()를 즐기던 흔적이 있고 그 주위로는 건물터가 있다. 윤선도는 이곳을 부용동 제일의 절승이라 하였다.

동천석실에서 남쪽으로 약간 내려오면 부용리에 인접한 평지가 나타나는데, 이 일대에 낙서재와 무민당()·곡수당()을 짓고 세상의 명리를 떠나 꾸밈없는 생활을 영위하였다.

이 밖에도 윤선도는 주변의 자연경관에 따라 각각 그 이름을 붙였는데, 낭음계()·승룡대()·하한대()·혁희대()·독등대()·상춘대()·언선대()·오운대()·조산()·미산()·석전() 등이 그것이다.

윤선도는 1637년부터 85세로 죽을 때까지 일곱 차례나 보길도에 왔다갔다 하면서 13년 동안을 머물렀다. 이곳에서 「어부사시사()」 40수와 32편의 한시를 남겼다.

[甫吉島尹善道園林]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인용)

 

 

 

 

 

 

 

 윤선도원림 매표소

 

유물전시관

 

어부사시사

 

고문집선

 

윤선도원림

 

혹약암

 

세연정

 

사투암

 

비홍교와 세연정

 

세연정

 

회수담과 세연정

 

세연정

 

세연정

 

회수담과 세연정

 

회수담

 

서대

 

동대

 

윤선도원림

 

세연정

 

세연정

 

회수담

 

세연정 현판

 

세연정

 

윤선도원림

 

세연정

 

윤선도원림

 

판석보

 

판석보와 윤선도원림

 

세연정

 

세연정

 

세연정

 

윤선도원림

 

옥소대

 

세연정

 

세연정

 

세연정

 

세연정

 

세연정

 

세연정

 

윤선도원림의 봄꽃

 

윤선도원림의 봄꽃

 

윤선도원림의 봄꽃

 

윤선도원림의 봄꽃

 

윤선도원림의 봄꽃

 

윤선도원림의 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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