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영월 고씨동굴(고씨굴) (2020.07.26)

산을 오르다. 2020. 7. 2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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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고씨동굴(고씨굴) (2020.07.26)

 

 

 

정의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진별리에 있는 석회동굴.천연기념물 제219호

명칭 유래

고씨동굴이라는 이름은 임진왜란 때 고씨 일가족이 이 동굴 속에 피신하여 난을 피하였다는 데서 유래되었다.

자연환경

영월고씨굴의 주굴의 길이는 1,800m이고, 지굴을 합하면 총연장 3㎞에 달하는 동굴이다. 네개의 커다란 공동과 협곡이 있으며, 곳곳에 대규모의 종유석과 석순·동굴진주·동굴산호 등이 있다. 특히, 지구상에서 없어졌다고 하였던 화석곤충인 갈로와벌레가 발견되기도 하였다. 그 밖에도 나방·지네·박쥐·톡톡이·장님옆새우·거미 등 41종의 생물이 살고 있다.

형성 및 변천

남한강 상류의 동굴이 있는 지역은 고생대 대석회암통()에 속하는 막골통지층[]으로, 지금으로부터 약 4억∼5억년 전에 형성되었다. 고려장터와 수도장으로 이용되어오다가, 1969년 천연기념물 제219호로 지정되어 있다. 1974년부터 관광동굴로 개발되었다.

현황

주변에는 장릉()·보덕사()를 비롯한 금강공원()일대와 치악산·단양팔경 등과 더불어 관광동굴로서의 가치도 크다.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연계 관광지로 살펴보면 고씨동굴→김삿갓유적지→내리계곡(2시간 소요), 고씨동굴→청령포→장릉→보덕사→선돌(2시간 소요) 등의 코스가 있다. 입장료는 어린이 1500원, 청소년과 군인은 2200원, 성인은 3000원이다. 이곳에 오기 위해서는 승용차로 영월 시내에서 고씨동굴까지 20분 정도 소요되고, 시내버스를 이용하려면 영월 시내에서 1일 15회 운행하는 시내버스를 타면 된다. 영월까지는 시외버스와 기차를 이용하면 된다.

주변에 장릉, 청령포, 김삿갓유적지, 태화산, 정양산성 등의 관광지가 있다.

[寧越高氏窟]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인용)

 

 

 

고씨동굴을 탐방하기 위해 지나야 하는 다리

 

고씨굴 입구의 모습

 

동굴 내부에는 수많은 홈들이 형성되어 있다.

 

오징어와 문어다리를 닮은 종유석

 

신비로운 종유석의 모습

 

신비로운 종유석의 모습

 

신비로운 종유석의 모습

 

석주

 

진주장

 

다채로운 석순(오백나한)

 

석순(오백나한)

 

천왕전(거대한 종유석이 동굴 탐방로 끝지점에서 화려함을 뽐낸다.)

 

천왕전의 석주

 

천왕전

 

천왕전

 

옥좌

 

옥좌

 

옥좌

 

옥좌

 

옥좌

 

옥좌

 

옥좌

 

옥좌

 

옥좌

 

옥좌

 

옥좌

 

석순

 

 

 

무량탑(종유석)

 

천사의 기도

 

십이선

 

만장폭포

 

 

 

연꽃바위

 

 

 

 

 

문어다리

 

문어다리

 

문어다리

 

문어다리

 

오징어다리

 

문어다리,오징어다리

 

 

 

용의 머리

 

 

 

폭포처럼 흘러내린 종유석

 

 

 

 

 

 

 

 

 

 

 

입구 가까이에 도달해 한쪽 벽면을 보니 불상이 보인다.

 

 

 

가까이 본 불상

 

입장할 때와 달리 하늘이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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