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산행및여행/유럽여행사진(2004년)

프랑스 여행사진 5 (2004년)

산을 오르다. 2004. 11. 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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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행사진 5 (2004년)

 

 

세느강(베르사이유 궁에서 파리로 오는 길에)

 

 

파리의 에펠탑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하여 1889년 파리에서 개최된 세계박람회 때, 회장(會場
)의 기념비로 건설된 철탑.

 

 

에펠탑(La Tour Eiffel)
높이 312m. 명칭은 이 탑을 건설한 기술자 귀스타브 에펠(Gustave Eiffel)의 이름에 유래한다.

 

 

평화의 문
각국어로 씌어 있으며 하단에 한글로도 "평화의 문"이라고 표기됨

 

 

에펠탑
에펠은 지상 300m 높이라는 당시의 건조물로는 생각할 수 없었던 세계 최고의 강철탑을 그 자신이 축적해 온 철교의 가설기술을 구사하여 실현시켰다.

 

 

에펠탑
구조재(構造材)인 강철은 프랑스 국내에서 생산된 것을 사용했으며, 2년 2개월만에 공사를끝냈다.재료에는 프랑스에서 제조된 7,300t의 시멘즈 마르탕 평로강(平爐鋼)이 사용되었다.

 

 

에펠탑
에펠탑에는 1층(58m), 2층(116m), 3층(276m)에 각각 전망실이 있으며, 엘리베이터로 연결되어 있다.

 

 

에펠탑
파리의 경치를 해치는 것이라고 해서 심한 반대가 있었으나 그대로 남아 무전탑(無電塔)으로서 이용되었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 후에는 55피트의 텔레비전 안테나가 덧붙여져서 텔레비전의 송신탑으로 사용되고 있다. 탑의 높이는 건설 후 약 40년간 인공 건조물로서는 세계 최고였다.

 

 

에펠탑
에펠탑 상층에 밀랍으로 만든 인형이 주의를 끄는데 그것은 에펠이 철탑을 설계할 때 맨 꼭데기에 자기 방을 마련하고 이곳을 방문하는 유명한 방문객과 담소를 즐겼는데 이 인형은 토마스 에디슨과 담소하는 장면을 밀랍으로 기념해 놓은 것이다.

 

 

에펠탑

 

 

에펠탑

 

 

에펠탑

 

 

앵발리드 군사 박물관의 지붕

 

 

앵발리드 군사 박물관의 지붕

 

 

앵발리드 군사박물관
앵발리드는 1671년 리베랄 브뤼앙이 루이 14세의 명에 의해 부상당한 군인들을 위해 지은 병원으로서, 현재는 나폴레옹 황제와 그의 부인이 이곳 생 루이 교회에 잠들어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진귀한 군수품들을 소장하고 있는 군사 박물관과 국방부 및 고등 군사 위원회도 이곳에 있다.
앵발리드의 황금빛 돔은 매우 아름답다.

 

 

알렉산드르3세 다리.
파리에서 보았던 다리 중 가장 아름다운 다리인 알렉산드르3세 다리. 샹젤리제와 앵발리드를 연결하는 다리로 금장식으로 된 페가수스와 여신상이 다리의 위용을 더해 준다.

 

 

알렉산드르 3세 다리

다리 양쪽 끝에 화려한 아르누보 양식의 가로등,아기 천사상, 여신상이 있는 이 다리는 19세기 건축술의 걸작이라고 불리워지며, 이 다리에 초석을 놓았던 러시아의 황제 알렉산드르 3세의 이름을 따서 불려지게 된 것이다.

 

 

앵발리드 군사박물관
군사박물관, 입체도시계획박물관, 역대해방박물관, 폐병원인 생루이교회 등 여러 기념관이 한데 집합되어 있는 파리 최대의 종합전시장이다.

 

 

알렉산드르 3세 다리
수많은 파리 다리 가운데서 유일한 금속제이고 길이가 107m, 폭 40m이고, 레스프라너드 광장과 샹제리 거리를 잇는다. 러시아 황제 알렉산드 3세의 이름을 갖고 있는 이 다리는 1896년부터 1900년에 걸쳐서 건설되고 황제아들 니코라 2세 임석하에 개통식이 개최되었다. 이 다리는 러시아와 프랑스의 동맹제휴 거행을 기념한 것이다. 동화 조명등 꽃의 왕관, 해신의 무늬는 이 다리를 호화스럽게 장식하고 있다. 2개의 두꺼운 교각오른쪽은 프랑스 르네상스와 루이 14세의 시대를 나타내고 있다. 센강과 네바강의 무늬는 지금도 다리입구에 프랑스와 러시아를 상징하고 있다.

 

 

앵발리드 군사박물관
1670년 루이 14세는 당시 그레넬평야라고 부르던 곳 부근에 앵발리드를 설립했다. 4,000명 가까운 노병들의 생활 근거지가 될 앵발리드는 당시 현역에 복무 중인 병사들의 급료 5년치를 징수한 기금으로 이루어졌다. 리베랄 브뤼앙(Liberal Bruant)의 설계로, 이 복합건물의 공사는 1671년 시작되어 1676년 완공되었다. 에스플라나드는 로베르 드코트(Robert De Cotte)가 레이아웃한 것이다. 쥘 아드루앵 망사르(Jules Hardouin Mansart)가 설계한 돔 공사는 1706년 시작되었는데, 1708년 그가 죽었기 때문에 드코트에 의해 완성되었다.

 

 

앵발리드 군사박물관
1789년 7월 14일 바스티유를 습격할 때 군중들이 사용한 무기의 대다수는 그날 아침 앵발리드로부터 탈취한 것이다. 경비병의 저항이 있었지만 군중들은 다수의 힘으로 그들을 제압하고 지하에 있던 무기고로 들어가 약 2만 8000정의 무기를 탈취했다.

 

 

앵발리드 군사박물관 앞 광장 근처의 Air France 본사건물

 

 

앵발리드 군사박물관 앞 광장에서
그러나 앵발리드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사건은 1840년 나폴레옹의 유해가 돌아와 그곳에 안장된 것이다. 당시 프랑스 국왕이었던 루이 필리프(Louis Philippe)는 영국 정부와 7년간에 걸친 협상 끝에 세인트헬레나로부터 황제의 유해를 이장하는 허가를 받았다. 황제의 사후 19년이 지난 1840년 10월 8일 관이 발굴되어 2분간 개봉된 뒤 프리깃함 라벨풀호에 선적되었다. 당시 임석했던 사람들은 유해가 완벽한 상태로 보존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앵발리드 군사 박물관 앞 잔디광장에서
르아브르에 도착한 뒤 유해는 센느강을 거쳐 파리의 쿠르베부아에 상륙했다. 1840년 12월 15일 국장이 거행되었으며 겨울의 폭설에도 불구하고 영구차는 개선문을 통해 샹젤리제, 콩코르드광장, 에스플라나드를 거쳐 생제롬 교회에 도착하여 비스콘티가 설계한 묘당이 완공될 때까지 임시 안치되었다. 1861년 3월 1일 나폴레옹 1세는 그 교회의 돔 아래에 있는 지하 묘지에 최종적으로 안치되었다.

 

 

앵발리드 군사 박물관 앞 광장

 

 

알렉산드르 3세 다리(Pont Allexandre III)
1900년 파리 만국 박람회를 계기로 놓았다.

 

 

Ecole Militaire(프랑스 육군사관학교)
나폴레옹이 다녔던 학교

 

 

샹젤리제 거리의 어느 자동차 전시장에서

 

 

샹젤리제 거리의 어느 자동차 전시장에서

 

 

에펠탑의 야경
파리를 가로질르는 세느강. 파리는 타원형의 도시로, 긴쪽이 약 11km이고 짧은 쪽은 8km이다. 파리는 세느강의 중간 부분에 위치해 있고, 세느강의 휘여드는 부분에 시테섬과 생 루이섬이 있다.

도심을 흐르고 있는 세느강은 파리의 구역을 정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시테섬 인근을 제1구로 해서 오른쪽으로 소용돌이 처럼 빙빙 돌면서 20구까지 퍼져나간다. 루브르미술관을 비롯한 5, 6, 7, 13, 14, 15구역은 왼쪽 강변에 있고, 나머지는 오른쪽 강변에 있다. 우편번호도 이 구역번호로 결정된다. 1, 2, 3, 4, 8, 9, 10구역,즉 세느강의 오른쪽 기슭은 주로 상업지구이다. 11, 18, 19, 20구역과 동부, 북부는 공업 시설과 차고, 중소기업 등이 많이 들어서 있다. 13, 14, 15구역의 왼쪽 기슭은 일반 서민들의 주거지역이고, 오른쪽 16, 17구역에는 대사관과 고급 주택들이 들어서 있다.

세느강에는 32개의 다리가 있다. 18세기말까지만 해도 이 가운데 두 개만 제외하고는 모든 다리에 아파트가 있었다. 그런데 도시의 미관을 해치고 공기의 소통을 막는다고 해서 모두 철거되었다고 한다. 세느강에 있는 유명한 다리로는 아폴리네르의 '미라보다리 아래 세느강은 흐르고 우리네 사랑도 흘러만 간다'라는 유명한 '미라보다리'시로 잘 알려진 미라보다리가 있고, 영화 '퐁네프의 연인들'로 잘 알려진 퐁네프, 파리 만국 박람회 때 생긴 다리로 앙발리드와 그랑 팔레를 연결하는 알렉상드르 3세 다리, 영화 '파리의 정사'에서 나오는 위층에 지하철이 달리는 2층 다리인 비르아켐 다리 등이 있다.

 

 

센느강 바토 무슈 유람선 승선표
유람선은 바토 무슈(Bateaux - Mouches)와 바토 파리지앵(Bateaus - Parisiens)가 있다.

 

 

에펠탑의 야경

 

 

에펠탑의 야경

 

 

센느강 유람선을 타고
날씨가 너무 춥고 손각대라서 화질은 별로
멀리 보이는 다리가 알렉산드르 3세 다리

 

 

센느강 유람선을 타고
알렉산드르 3세 다리

 

 

노트르담 성당의 야경

 

 

오페라 가르니에(L'Opera Garnier)의 야경
나폴레옹 3세의 명으로 샤를 가르니에가 1875년 건축한 것으로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코린트식 기둥. 청동색의 화려한 돔. 유명 음악가의 흉상. 이탈리아 양식의 오페라 홀을 가득 메운 그림/조각이 눈부시게 아름답다. 바스티유 오페라가 생기기 전까지는 여기에서 오페라가 공연됐지만 지금은 발레 전용관으로 쓰이고 있다. 1,900여개의 좌석이 있으며 오페라 박물관과 도서관으로 유명하다.

 

 

무랑 루즈
몽마르트르언덕의 블랑슈 광장(Plare de Blanche)에 있는 붉은 풍차가 인상적인 카바레. 이 붉은 풍차를 보기 위해 이곳을 방문하는 관광객도 적지 않다고 한다. 이곳에서 처음으로 프렌치 캉캉을 공연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레뷰의 마지막은 이 캉캉으로 장식한다. 저녁 8시에 저녁식사가 시작되고, 밤 10시와 12시에 레뷰가 시작된다. 연중 무휴이고,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한다.

 

 

노트르담 성당의 야경

 

 

방돔 광장
라페거리(Rue de La Paix)에 있는 광장. 17세기 말 루이 14세를 칭하는 광장으로 조성되었다. 광장에 면해 서 있는 12번지의 건물은 두 가지로 유명하다. 하나는 1849년에 음악가 쇼팽이 39세를 일기로 숨을 거둔 곳이고, 또 하나는 각국의 귀족과 유명 인사들이 즐겨찾는 보석과 귀금속 상점들이 들어 있다는 것이다. 광장에는 나폴레옹의 전리품인 대포를 분해해서 만든 기념기둥이 서 있는데, 그 꼭대기에 나폴레옹상이 있다.

 

 

에펠탑의 야경

 

 

센느 강변의 건물 야경

 

 

센느 강변의 건물 야경

 

 

앵발리드 군사 박물관 건물의 야경

 

 

센느 강변의 건물 야경

 

 

센느 강변의 건물 야경

 

 

노트르담 성당의 야경

 

 

센느 강변의 한 건물의 야경

 

 

에펠탑의 야경

 

 

에펠탑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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