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지방문화재

현풍 사직단,원호루 (2017.03.18)

산을 오르다. 2017. 3. 2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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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풍 사직단,원호루 (2017.03.18)



달성(현풍) 사직단

사직제는 「삼국사기, 고려사, 신동국여지승람」등의 문헌에서 고증된 것으로 민족과 종파를 초월한 총화 국난극복의 의지를 표현한다. 자연신에 대한 국가적 제의의 유일한 원본으로 조상의 민족고유 전통 제례의식을 전승 보전하는데 매우 중요한 정신문화유산이다. 군민의 안녕과 풍년을 위해 토신과 곡신에게 제사를 올리는 사직단은 민선자치 시대를 맞이하여 95년 7월부터 96년 9월말까지 사직단 2기, 홍삼문, 담장 등을 복원하였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인용]



달성(현풍) 원호루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현풍동로 92 (현풍면)

이 누각은 구한말 1897년 현풍현감 홍 필주가 관직에 있을 때 인근 현령 미향유들과 정사를 논의하고, 풍류와 여흥을 즐기기 위하여 지은 것이다.원래 지금의 현풍면사무소(부리 352) 뒤의 동산에 있었으나 1989년에 면사무소 증축으로 해체되었다가 초대민선 달성군수 양시영에 의해서 1996∼1998 양년에 현 위치에 이축 복원되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인용] 



사직단의 모습



사직단



사직단



사직단



원호루



원호루



원호루



사직단,원호루 가는길의 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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