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경협 1 (2013.10.08)

용경협 1 (2013.10.08)

 

 

 

용경협은 1992년 5월 23일 江澤民(장쩌민) 총서기가 이곳을 방문하여 관광지구를 용경협(龍慶峽)이라 하여 그때부터 정식명칭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북경 외곽에 위치한 팔달령에서 40분 정도가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중국과 홍콩이 합작으로 만든 인공호수이다. 북경의 16 명소 중의 한 곳으로, 전체 면적은 119㎢이며, 주요 명소는 70m 높이의 콘크리트 댐으로 중국의 북방 지역에서는 최대 규모를 지니고 있으며 이 곳을 여행하는 관광객들은 여름에는 폭포, 겨울에는 얼어붙은 폭포를 볼 수 있다.

7㎞ 길이의 배유람은 또 하나의 졀경을 연출한다. 에스컬레이터에서 나와 산길을 따라 조금 걸으면 10분 간격으로 유람선이 대기하고 있는데 이 배를 타고 진강사와 같은 역사적 장소들도 구경할 수 있다. 강은 절벽 측면을 따라 흐르며, 관광객들은 종산(鍾山), 봉관도(鳳冠島)와 같은 깎아내릴 듯한 절벽 등 30여 가지의 절경을 즐길 수 있다.

 

 

용경협은 북경 도심에서 서북쪽으로 약 80km지점인 북경시 연경현 성동에 소재하며 국가급 4A 관광지로 1987년에 개방되었다.

 

 

용경협 매표소 입구

 

 

용경협(강택민)

 

 

관광지 숙소

 

 

매표소

 

 

숙소

 

 

용경협 입구

 

 

용경협 입구

 

 

용경협 입구

 

 

용경협 입구

용경협은 북경 교외의 3대 협곡중 하나로 북경인들은 장강의 소삼협, 소이강으로 부른다.

용경협은 1973년 중국과 홍콩의 합작으로 계곡을 막아 댐을 건설하면서 인공호수와 인공폭포가 만들어 졌다.

용경협 댐의 높이는 70m, 길이가 90m의 철근 콘크리트 댐의 저수 용량은 850만평방3제곱미터이며 수면 면적은 34만 평방미터에 이른다.

인공폭포인 등룡비폭(騰龍飛瀑) 높이는 약 60m이다.

용경협에는 1996년에 설치한 길이 258m에 아시아 최대의 용의 형상에 등룡(騰龍) 에스컬레이터가 있다.길이면에서 세계 기네스북에 올랐다.

 

 

 

용경협 입구

 

 

 

 

 

용경협 입구

 

 

용경협 관광 안내도

 

 

용경협 댐

 

 

보행시설

 

 

용경협의 주요 경관으로는 대파웅립(大坡雄立), 고성연수(古城烟樹), 진산여래(震山如來), 천불심감(千佛神龕), 선인대혁(仙人對奕), 마요고수(磨騕古樹), 금강고찰(金剛古刹), 봉관도(鳳冠島), 옥황정(玉皇頂), 신선원(神仙院), 백화동(百花洞) 등 40여개에 이른다.

 

 

용경협 진산여래(震山如來)

용경협 호의 서쪽 산중턱에 커다란 바위가 돌출되어 있는데 이것이 진산여래이다.

 

 

협곡횡단 케이블카

 

 

용경협 절벽

 

 

용경협

 

 

뒤로 보이는 산이 종처럼 생긴 종산(鍾山)

 

 

 

 

 

용경협 소이강(小漓江) 협곡 길이는 약 7km이며 여름철 평균 기온이 북경 도심보다 섭씨 6.4도가 낮다. 또한 역대 황제들의 하계 휴식처인 북경 동북에 위치한 승덕(承德) 피서산장보다 0.8도가 더 낮아서 북경지역 최고의 여름 피서지로 각광을 받는다.

 

 

용경협(강택민)

 

 

종산의 모습

 

 

봉관도

 

 

용경협은 1986년 북경 16경의 하나로 선정되었다.

 

 

 

 

 

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