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보물

(보물 제1127호) 천노해 금강반야바라밀경

산을 오르다. 2024. 3. 1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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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1127호) 천노해 금강반야바라밀경

 

 

 

 

 

 

 

정의

송나라 승려 천노가 주해한 『금강경』을 저본으로 1387년에 간행한 불교경전.

내용

1권 1책. 목판본. 1992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이색()이 쓴 발문에 의하면 진원군 유구()와 진천군 강인부()가 우왕의 비에게 계청()하여 간행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이때 송나라 천노()가 주해한 『금강경』을 저본으로 중간한 것인데 지담()이 이 일을 맡아하였으며, 화주()로는 지성()과 각호()가 참여하였고 각지()가 필사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금강경』의 동일한 판본이 1987년과 1988년에 보물로 지정되었는데 보존상태가 가장 양호하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다.

[川老解金剛般若波羅蜜經]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인용)

 

 

 

 

 

 

 

 

2024.02.23 촬영

 

 

 

 

 

2019.12.15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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