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절,암자

함양 영각사 (2022.05.17)

산을 오르다. 2022. 9. 18. 23:19
728x90

함양 영각사 (2022.05.17)

 

 

 

 

 

 

 

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덕유산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승려 심광대사가 창건한 사찰.

내용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이다.

876년(헌강왕 2) 심광대사()가 창건하였는데, 심광대사는 신라 구산선문() 중 선주산문()의 개산조인 무염(, 801∼888)의 제자로 신라 최치원()이 지은 「성주사낭혜화상백월보광탑비()」에는 ‘(심광)’이라고 되어 있다.

창건 뒤의 역사는 거의 전래되지 않고 있다. 다만, 1770년(영조 46)에 상언()이 『화엄경』 판목()을 새겨서 이 절에 장경각()을 짓고 봉안하였다. 또한, 상언은 이 절에 머물면서 절을 옮기지 않으면 수재()에 의하여 무너지게 되리라고 예언하였는데, 얼마 뒤 홍수가 나서 절이 무너졌다고 한다.

1907년 화재로 소실된 것을 강용월()이 중창하였고, 한때 많은 불제자들의 수행처로 이용되었다. 6·25 때 다시 소실되면서 법당 내에 보존되어오던 화엄경판까지 소실되었다. 그 뒤 1959년에 국고보조를 얻어 해운이 법당을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비로자나불을 주불로 모신 화엄전(殿)과 산신각·요사채 등이 있다.

[靈覺寺]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인용)

 

 

 

 

 

영각사

 

구광루

 

극락전

 

관음전

 

화엄전

 

화엄전

 

삼성각

 

 

 

영각사의 모습

 

영각사의 모습

 

영각사 부도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