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절,암자

고창 문수사 (2022.04.15)

산을 오르다. 2022. 9. 1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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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문수사 (2022.04.15)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문수산()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자장이 창건한 사찰.

내용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의 말사이다. 문수산은 청량산() 또는 축령산()이라고도 부른다. 644년(의자왕 4) 자장()이 창건하였다.

사찰 연기 설화에 의하면, 자장이 당나라에서 귀국하는 길에 이곳을 지나게 되었다. 이 산이 당나라에서 수행하였던 청량산과 같은 느낌을 주므로, 이곳의 석굴에서 7일 동안 정성껏 기도를 드렸다.

어느 날 땅 속에서 문수보살()이 나오는 꿈을 꾸자 그곳을 파보니 문수석상이 나왔다. 이에 그곳에 문수전을 건립하고 절 이름을 문수사라 하였다고 한다. 그 뒤 1607년(선조 40)에 중건하였으며, 1653년(효종 4) 성오()와 상유()가 대웅전을 중건하고 삼존불상을 봉안하였다.

1764년(영조 40)에는 신화()와 쾌영()이 선운사에서 이곳으로 와 대웅전을 중수하고 양진암()을 창건하였다. 1835년(헌종 1)에는 우홍()이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문수전·한산전·금륜전·만세루·요사·산문() 등이 있다. 1974년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문수사대웅전은 건립연대가 미상이지만 1823년(순조 23)의 1차 중수 이후 1876년 고창현감 김성로()의 시주로 묵암()이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이고 건평은 66㎡이다. 1974년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문수사 문수전에는 이 절의 연기 설화와 관련된 문수석상이 안치되어 있다.

이 석상은 상체가 큰 불상으로 좌대와 하반신 일부가 땅속에 묻혀 있는 것이 특색이며, 높이 2.25m이다. 부속암자로는 1618년(광해군 10) 인해()가 창건하고 1690년(숙종 16) 종희()가 중건한 내원암()·양진암()이 있다.

[文殊寺]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인용)

 

 

 

 

 

 

문수사 일주문

 

불이문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51호 고창 문수사 대웅전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51호 고창 문수사 대웅전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51호 고창 문수사 대웅전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51호 고창 문수사 대웅전

 

보물 제1918호 고창 문수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보물 제1918호 고창 문수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보물 제1918호 고창 문수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보물 제1918호 고창 문수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보물 제1918호 고창 문수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보물 제1918호 고창 문수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보물 제1918호 고창 문수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문수사 산벚꽃

 

문수사 명부전

 

보물 제1920호 고창 문수사 목조지장보살좌상 및 시왕상 일괄

 

보물 제1920호 고창 문수사 목조지장보살좌상 및 시왕상 일괄

 

보물 제1920호 고창 문수사 목조지장보살좌상 및 시왕상 일괄

 

보물 제1920호 고창 문수사 목조지장보살좌상 및 시왕상 일괄

 

문수사 금륜전,적향각,산신각

 

문수사 산벚꽃

 

문수사 산벚꽃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52호 고창 문수사 문수전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81호 고창 문수사 석조승상

 

문수전과 산벚꽃

 

문수사의 모습

 

문수사 범음각

 

만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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