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절,암자

서울 호국지장사(화장사) (2021.06.24)

산을 오르다. 2022. 8. 28. 23:12
728x90

서울 호국지장사(화장사) (2021.06.24)

 

 

 

 

 

 

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있는 고려후기 승려 보인대사가 창건한 사찰.

내용

호국지장사()라고도 한다. 고려 공민왕 때 보인대사()가 창건하였으며, 1577년(선조 10)선조가 묘를 쓰면서 이 절을 창빈의 원찰로 삼아 갈궁사()라고 하였다.

선조는 이 절을 중창하고 조포사찰로 지정하여 해마다 포백()을 내렸다. 그뒤 1661년(현종 2)의 중수를 거쳐 1862년(철종 13) 운담()과 경해()가 중건하였는데, 이때 경해가 상축문을 봉안하였다. 또 1870년(고종 7)운담과 경해가 경파루()를 세웠고, 1878년 주지 서월()과 도감 경해가 큰 방을 중수하였으며, 1896년계향()이 칠성각()을 신축하였다. 1920년원옹()과 명진()이 큰 방을 중수하였고, 1936년 주지 유영송()이 능인전(殿)을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삼성각()·종각·선실()·대방·요사채 등이 있다. 이 중 대웅전과 대방·요사채는 혜명()이 3년 만에 이룩한 건물이다. 이승만()이 대통령시절 이 절에 들렀다가 “절이 없으면 내가 묻히고 싶은 땅”이라 한 곳이며, 설화로는 선조 때의 중신 이항복()과 이덕형()이 이절에서 과거공부를 하고 있을 때 변소의 측신()이 두 소년의 아랫도리를 움켜잡고 대감이라 불러서 장차 대감이 될 것을 알려주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華藏寺]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인용)

 

 

 

 

호국지장사 입구

 

호국지장사의 모습

 

대웅전

 

대웅전 삼존불(지장사 아미타불도-서울시 유형문화재 제114호)

 

지장사 대웅전 신중도(서울시 유형문화재 제118호)

 

지장사 극락구품도(서울시 유형문화재 제115호)

 

청심당

 

심우당

 

지장보살입상

 

삼성각

 

삼성각 불상(지장사 칠성도-서울시 문화재자료 제5호,지장사 독성도-서울시 문화재자료 제6호,지장사 산신도- 서울시 문화재자료 제7호)

 

호국지장사의 모습

 

극락전

 

극락전 불상

 

호국지장사의 모습

 

호국지장사의 모습

 

호국지장사의 탑

 

호국지장사의 탑

 

범종각

 

능인보전

 

능인보전 현판

 

지장사 철불좌상(서울시 유형문화재 제75호)

 

지장사 지장시왕도(서울시 유형문화재 제117호)

 

지장사 능인보전신중도(서울시 문화재자료 제4호)

 

호국지장사의 모습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