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절,암자

구미 금오산 약사암 (2021.04.14)

산을 오르다. 2022. 8. 2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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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금오산 약사암 (2021.04.14)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 금오산 약사봉 아래에 있는 신라시대 암자.

건립경위 및 변천

『일선지()』와 『범우고()』 등 조선시대 사원 정리 기록에 의하면 금오산 정상 암석간에 약사암이 있다고 되어 있다. 이로 보아 조선시대 이전부터 존재했던 암자로 여겨진다. 이곳에서 조금 떨어진 암벽에는 신라시대의 마애보살입상이 있고, 법당 내에는 석조여래좌상 1구가 있는데 나말여초 때 것으로 추정된다.

1935년에 작성된 우상학()의 「약사암중수기」에는 법당 내의 석조여래좌상은 지리산에 있었던 석불 3구 가운데 하나가 약사암에 봉안된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러한 석조불을 감안하면 약사암의 유래는 신라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고, 조선시대에도 유지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1935년 우상학이 중수하여 오늘에 이른 것으로 추측된다. 현재 사찰 내에는 대웅전, 삼성각, 요사 등이 있다.

[藥師庵]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인용)

 

 

 

 

약사암 일주문(동국제일문)

 

일주문

 

약사암 가는길의 풍경

 

거대한 암벽아래 자리잡은 약사암

 

약사암

 

약사암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62호 구미 약사암 석조여래좌상(가운데불상)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62호 구미 약사암 석조여래좌상(가운데불상)

 

약사암 삼성각

 

약사암 종각

 

약사암 바위

 

약사암 종무소

 

약사암 종무소와 종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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