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오름(오라동)과 야간비행기 (2020.04.28)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 2동에 있는 봉우리.
명칭유래
나무가 없고 풀밭으로 덮인 민둥산이라 한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지금은 솔숲이 울창한 이 민오름도 옛날에는 풀밭 오름이었다고 한다.
자연환경
주요 식생은 전 사면에 해송이 주종을 이루고 중간 중간에 예덕나무, 보리수나무, 상수리나무, 밤나무, 아카시아 등이 어우러져 숲을 이루고 있다. 그 외 풀밭 등성이에는 미나리아재비, 솜방망이, 술패랭이 등이 자생하고 있으며, 화구 내에는 잡목 등으로 숲이 우거져 있다.
현황
높이는 251.7m, 비고 117m, 둘레는 2,968m, 면적은 474,001㎡, 폭은 996m로 모양은 말굽형으로 북동향을 하고 있다. 화구는 정상인 서쪽 봉우리와 동쪽 봉우리 사이 북동쪽으로 벌어져 있으나, 이 두 봉우리의 정상 부분에는 원형의 분화구 흔적이 남아 있다.
이 곳에는 산책로와 체육 시설이 설치된 이후 제주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는 오름 중의 하나이다. 산책로의 일부에는 폐타이어를 줄로 망을 만들어 깔아 놓기도 하고 계단을 설치한 곳도 있다.
오르막의 산책로는 가파른 편이나 야간 통행을 위해 가로등 시설도 해 놓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산책로를 따라 한 바퀴 빙 둘러볼 수도 있다.
신제주 로터리에서 정실 마을 방향 도로변 좌측에 위치한 오름으로 행정 구역상 연동과 오라동의 경계에 위치해 있다. 연북로에서는 민오름 길을 이용할 수 있다.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인용)
민오름 정상부의 모습
민오름에서 본 제주시의 모습
민오름 정상의 전망대
민오름 전망대에서 본 한라산의 모습
민오름 정상에서 본 한라산
민오름 정상에서 본 제주시의 모습
민오름 정상에서 본 한라산
민오름에서 본 제주시내의 모습
민오름에서 본 제주시내의 모습
제주일정을 마치고 저녁 비행기를 타고 김포공항으로 향한다.
이륙직후의 제주시내
전주시내로 추정
대전시내로 추정
천안시내로 추정
한강과 서울시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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