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행/제주도 여행(2011년)

성산 일출봉 1 (2011.04.29)

산을 오르다. 2011. 5. 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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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 일출봉 1 (2011.04.29)

 

 

성산일출봉(城山日出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에 있는 한라산의 기생화산.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36호. 제주도 최동단인 성산포구 앞에 솟아 있다. 높이가 182m 정도이나 지름 약 400m, 넓이 2.64㎢에 이르는 넓은 분화구의 호마테(Homate)형 화산이다. 신생대 제4기층에 형성된 성산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바다 속에서 화산쇄설물들이 퇴적된 화산사암층(火山砂岩層)이다. 해저에서 분출되어 이루어진 분화구가 융기하면서 침식작용을 심하게 받아 기암절벽을 이루며, 측면에는 층리가 발달되어 있다. 산 전체가 하나의 움푹한 분화구로 이루어져 있으며, 분화구의 주변에는 구구봉이라 불리는 99개의 바위들이 솟아 있다. 그 모습이 거대한 성과 같아 성산이라 하며, 일출을 볼 수 있어 일출봉이라고도 한다. 이곳에서 보는 해돋이는 성산일출이라 하여 예로부터 영주12경(瀛洲十二景) 가운데 제1의 절경으로 손꼽힌다. 본래는 육지와 떨어진 고립된 섬이었으나, 폭 500m 정도의 사주가 1.5㎞에 걸쳐 발달하여 일출봉과 제주도를 연결했다. 분화구 안은 넓은 초지가 발달하여 소·말·양 등의 방목지로 이용되며, 띠와 억새풀 등이 군락을 이루며 자라고 있다. 이것들은 연료로 쓰이며, 특히 띠는 초가지붕을 잇는 데 이용되었다. 벼랑에는 풍란과 춘란을 비롯한 150여 종의 식물이 자생하고 있다.


북서쪽 능선은 경사가 완만하여 일출봉 호텔을 비롯한 위락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이곳을 통해 분화구 안으로 출입한다. 현재 군에서 유료관광지로 공개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바다낚시와 성산포 일주유람선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서귀포시의 중문관광단지와 인접해 있어 국제적 관광지로 발달하고 있다.



유채꽃과 성산일출봉

 

 

성산일출봉 전경

 

 

성산일출봉

 

 

성산일출봉

 

 

성산일출봉

 

 

성산일출봉

 

 

성산일출봉 가는길

 

 

성산일출봉 가는길에 본 성산읍 일대의 모습

 

 

등경돌 또는 징경돌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에 있는 한라산의 기생화산인 성산일출봉에 있는 바위이다.
이곳 성산마을 사람들은 이 바위를 등경돌 또는 징경돌이라고 부르며 이 바위 앞을 지날 때 주민들은 바위를 향해 네 번 절을 하는 풍습이 있었다.
두 번의 절은 제주섭을 창조한 여신인 설문대항망에 대한 것이고, 나머지 두 번의 절은 고려 말 원나라로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김통정 장군에 대한 것이라고 한다.뚜한 예전에는 마을 주민들이 이 바위 앞에서 제를 지내어 마을의 번영과 가족의 안녕을 빌었다고 한다.

 

 

바위

 

 

멀리 우도의 모습

 

 

성산읍 일대와 다양한 제주도 오름의 모습

 

 

기암

 

 

기암

 

 

기암

 

 

기암 뒤로 성산읍 일대의 모습

 

 

성산읍 일대의 모습

 

 

기암 뒤로 우도

 

 

제주도 오름의 모습

 

 

성산 일출봉 정상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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