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 키나발루 시내 돌아보기 (2013.07.06)

코타 키나발루 시내 돌아보기 (2013.07.06)

 

 

마무틱 섬에서 나와 시내 관광에 나서는데 지속적인 비가 온다. 따라서 몇군데는 생략한것 같고 내려서도 별로 볼시간을 안준다.

 

 

코타키나발루 시내에 있는 사바(SABAH) 주청사

멀리서도 금방 눈에 띄는 독특한 외관으로 코타 키나발루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인 툰 무스타파 빌딩은 전직 사바 주 장관이었던 툰 다투 무스타파(Tun Datu Mustapha)의 이름에 따라 1977년에 건설되었으며 현재는 대강당, 소극장, 전시관, 도서관, 유치원 등 다양한 공공시설이 입주되어 있다.
30층 높이에 유리와 강철을 주조로 각 층의 상판을 따로 올리는 공법으로 지어져 저층부의 가느다란 기둥 위로 옥수수대를 닮은 건물이 72개의 정밀한 각을 이루며 거의 원형에 가까운 모양을 이룬다. 모두 유리로 되어있는 외관은 빌딩 자체의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으며 그 화려한 모습은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코타키나발루에 있는 사바주 국토관리청사

 

 

주립 회교사원

코타키나바루에 잇는 이 금색 돔의 주립회교사원은 시내한복판에 자리하고 있어 시내 대부분을 내려다 보고 있다.동시대 이슬람 건축을 반영하고 500개의 방으로 된 발코니는 여성들만을 위한 기도실이 있다. 

 

 

주립 회교사원

 

 

주립 회교사원

 

 

종교재판소

 

 

회교사원

 

 

탄중아루 해변 근처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