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지방문화재

상주 임란 북천 전적지 (상주 상산관) (2021.04.18)

산을 오르다. 2022. 8. 2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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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임란 북천 전적지 (상주 상산관) (2021.04.18)

 

 

 

 

 

정의

경상북도 상주시에 있는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조선 관군·의병과 왜군 사이에 격전이 벌어진 전적지. 시도기념물.

내용

1988년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이곳에서 순변사(使) 이일()이 인솔한 관군과 상주 지방에서 창의한 의병들이 왜군의 선봉주력부대와 전투를 벌였다. 전투가 일어나자 순변사 이일은 도망했지만, 종사관() 윤섬()·이경류()·박호(), 상주판관() 권길(), 사근도찰방() 김종무(), 의병장 김준신()·김일(), 상주목호장() 박걸() 등과 수많은 군사들이 왜군과 격전 중에 순절하였다. 임진왜란사상 중앙 관군과 의병들이 뜻을 모아 왜군에 대항하여 최초로 일대 접전을 벌인 전투라는 데 큰 뜻이 있다.

임진왜란 이후 국가에서 순절한 관료·의병장·군민 등에 대한 현창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였다. 이에 따라 후손이나 향중유림들도 사우 건립, 단()의 설치, 관직의 추증과 같은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였다.

1990년부터 정화사업을 진행해 연차적으로 사당·전시관·사적비 등을 세웠다. 또 박걸 단소() 및 권길 사의비(, )의 자리를 옮겨 사적공원으로 조성하고, 충의사()를 건립하여 순절한 분들의 위패를 모셨다. 1991년에는 상주 상산관(경상북도 유형문화재, 1982년 지정)을 이곳으로 이건해 함께 관리하고 있다.

[尙州壬亂北川戰跡地]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인용)

 

 

 

 

임란북천전적지 입구

 

상주 상산관(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57호)

 

상주 상산관(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57호)

 

상주 상산관(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57호)

 

상주 상산관(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57호)

 

상주 상산관(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57호)

 

침천정

 

충렬사

 

충렬사

 

충렬사

 

임란기념관

 

비각

 

충신의사단비

 

판관권길사의비

 

충의문

 

충렬사

 

충렬사에서 보는 상주시내와 갑장산

 

태평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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