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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묘(동관왕묘) (2016.02.19)

산을 오르다. 2016. 2. 2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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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묘(동관왕묘) (2016.02.19)

 

 

서울 동관왕묘(서울 東關王廟)는 중국 촉나라의 장수 관우를 모신 사당으로,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다. 1963년 1월 21일에 보물 제142호로 지정되었다.

임진왜란 중인 1593년에 왜군에 의해서 파괴된 것을, 명나라 신종이 친필 현판과 함께 건축자금을 지원하여 재건하였다. 1599년부터 공사가 시작되어 1601년에 완공하였다. 1601년에는 동묘, 서묘, 북묘가 건축되었으나 현재는 동묘만 건재해 있다. 벽은 돌과 진흙으로 구성되어 있고 9,315m²로 되어 있다. 인근에 수도권 전철 1호선,6호선 동묘앞역이 있다. 2011년 10월 동묘의 금동 관우상 뒤편 일월오악도 뒤에서 운룡도가 발견되었다. 발견된 운룡도는 조사를 받고 원래대로 일월오악도로 가려졌다.

 

동관왕묘는 서울의 동쪽에 있는 관왕묘라는 뜻으로, 관왕묘는 중국의 장수 관우(162~219)의 조각상을 두고 제사를 지내는 사당이다. 임진왜란 때 조선을 도와준 명나라의 요청으로 1610년(선조 34년)에 지었다. 명나라에서는 공자의 제자를 지내는 사당인 문묘처럼 관주의 제사를 지내는 사당을 무묘라 하여 크게 숭배하였는데, 조선시대 후기에 무묘를 많이 지었다. 동관왕묘의 중심건물은 두 개의 건물이 앞뒤로 붙어 있는데, 이것은 중국의 절이나 사당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구조다. 지붕은 높은 '정(丁)' 자 모양과 '일(一)'자 모양이 합쳐진 '공(工)'자 모양이다. 실내 공간도 앞뒤로 나뉘어 있는데, 앞은 제례를 위한 전실이고 뒤는 관우와 부하장군들의 조각상을 둔 본실이다. 전실과 본실을 감싼 벽돌의 바깥에는 다시 기둥을 두어 처마를 받치고 있다. 관왕묘는 서울의 동서남북에 모두 지어졌는데 그 중 동관왕묘가 제일 규모가 크고 화려하다. 넓은 벽돌벽과 독특한 지붕모양, 조각상, 실내의 구성과 장식 등에서 중국풍 건축의 모습을 보여주는 17세기 제사시설로, 중요한 역사적 가치를 지닌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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