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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절,암자 561

금산 개덕사 (2021.09.19)

금산 개덕사 (2021.09.19) 개덕사는 충남 금산군 추부면에 있다. 서대산 기슭에 터를 잡은 이곳은 자세한 기록은 전하고 있지 않지만, 고려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한다. 개덕사 인근 절터에서 고려시대 것으로 보이는 기와 조각이 출토됐기 때문이다. 사찰에서는 서대폭포 혹은 개덕폭포라 불리는 폭포를 비롯해 대웅전, 산신각 등을 볼 수 있다. 사찰 주변에는 서대산드림리조트가 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인용, 한국관광공사) 개덕사의 모습 개덕사 입구 개덕사의 모습 서대폭포(개덕폭포) 대웅전 대웅전 삼존불 대웅전에서 본 추부면 방향의 운무 개덕사 삼층석탑과 뒤로 대웅전 개덕사의 모습 산신각

사찰,절,암자 2022.09.04

서울 조계사 (2021.09.03)

서울 조계사 (2021.09.03) 정의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창건된 사찰. 개설 대한불교조계종의 총무원과 종회사무처(宗會事務處)가 본부를 두고 있는 포교전법도량(布敎傳法道場)으로 대한불교 조계종의 직할교구 본사이다. 역사적 변천 이 절은 이전의 중동중학교 자리에 있었던 각황사(覺皇寺)를 지금의 위치에 옮겨 지은 것이다. 1910년 전국 승려들의 의연금으로 창건한 각황사는 원흥사(元興寺)에 있던 조선불교중앙회무소(朝鮮佛敎中央會務所)를 옮겨 왔다. 1915년 초 포교와 교육사업의 일원화를 위해 각황사에 30본산 연합사무소를 설치하였고, 1922년 1월 조선불교선교양종중앙총무원을 설치했으나, 같은 해 5월 조선불교선교양종 중앙교무원이 설치됨에 따라 각황사 안에는 상반된 두 개의 종무기관이 존..

사찰,절,암자 2022.09.04

홍천 수타사 (2021.08.28)

홍천 수타사 (2021.08.28) 정의 강원도 홍천군 동면 공작산(孔雀山)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제33대 성덕왕 당시 창건된 사찰. 내용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月精寺)의 말사이다. 708년(성덕왕 7)에 창건되어 우적산(牛跡山) 일월사(日月寺)라 하였으며 영서지방의 명찰로 손꼽혀 오다가 1568년(선조 2)에 현위치로 이건(移建)하면서 수타사(水墮寺)라 하였다. 그 뒤 임진왜란의 병화로 완전히 불타버린 뒤 1636년(인조 14)에 공잠(工岑)이 중건하였고, 1644년에 학준(學俊)이 당우(堂宇)를 확장하였다. 1647년에는 계철(戒哲)과 승가(僧伽)가 승당(僧堂)을 새로 건립하였고, 1650년(효종 1)에는 도전(道佺)이 정문(正門)을 세웠으며, 1658년에는 승해(勝海)와 정명..

사찰,절,암자 2022.09.04

양평 사나사 (2021.08.28)

양평 사나사 (2021.08.28) 정의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문산(龍門山)에 있는 고려전기 승려 대경이 제자 융천등과 창건한 사찰. 내용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奉先寺)의 말사이다. 「奉恩本末志」에 923년 대경(大鏡)이 제자 융천(融闡) 등과 함께 창건하여 삼층석탑을 조성하였다고 하나 확실하지 않다. 그 뒤 1367년(공민왕 16)에 보우(普愚)가 중창하였으며, 정유재란 때 모두 타버린 것을 1698년(숙종 24)에 덕조(德照)가 소규모의 법당을 재건하였다. 1907년에는 의병과 관군의 충돌로 인하여 모두 탔으나, 1909년에 계헌(戒憲)이 대방 15칸을 신축하였고, 1937년에 주지 맹현우(孟玄愚)가 법당인 광명전(光明殿) 15칸과 조사전(祖師殿) 5칸을 신축하였다. 현존하는 당우..

사찰,절,암자 2022.09.04

담양 용흥사 (2021.07.23)

담양 용흥사 (2021.07.23) 정의 전라남도 담양군 월산면 몽성산(夢聖山)에 있는 삼국시대 에 창건된 사찰. 내용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인 백양사(白羊寺)의 말사이다. 창건연대는 미상이나 삼국시대부터 있었으며, 원래의 이름은 용구사(龍龜寺)였다고 한다. 1693년(숙종 19)에 궁녀 최복순(崔福順)이 이절에서 기도하여 영조를 낳은 뒤 절 이름을 용흥사라 하고 산 이름을 몽성산이라 하였다. 당시 이 절에는 일곱 개의 암자가 있었으며, 고승들이 머무르면서 50여 년 동안 불교를 크게 전파하였다. 그 뒤 구한말에 의병과 왜병의 전투로 소실되자 박항래(朴恒來)가 작은 규모의 절을 중건하였다. 그러나 이 또한 불타버렸으며, 1930년대에 백양사 승려 정신(定信)이 대웅전과 요사채를 중건하였다. 6·2..

사찰,절,암자 2022.09.03

나주 불회사 (2021.07.23)

나주 불회사 (2021.07.23) 정의 전라남도 나주시 다도면 덕룡산(德龍山)에 있는 삼국시대 인도 승려 마라난타가 창건한 사찰. 내용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인 백양사의 말사이며, 불호사(佛護寺)라고도 한다. 384년(침류왕 1)에 인도승 마라난타(摩羅難陀)가 창건하였으며, 백제불교의 전래와 동시에 건립되었다. 그 뒤 신라 말에 도선(道詵)이 중건하였고, 1402년(태종 2)에 원진국사(圓眞國師)가 중창하였으며, 6·25전쟁 때 일부 전각이 피해를 본 뒤 복원되지 못한 채로 있다. 절이 384년에 건립되었다는 것은 「불호사중창급단청문(佛護寺重刱及丹靑文)」에도 기록되어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명부전·칠성각·응진각(應眞閣) 등이 있다. 그 가운데 1972년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대웅..

사찰,절,암자 2022.09.02

나주 미륵사 (2021.07.23)

나주 미륵사 (2021.07.23) 전라남도 나주시 봉황면 철천리 산124번지 덕룡산에 있는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인 백양사의 말사로, 나주 덕룡산(德龍山) 중턱에 있다. 544년(백제 성왕 22) 연기조사(緣起祖師)가 창건하여 창룡사(蒼龍寺)라 칭했다고 전해지지만 문헌상의 기록이 없어 확인할 수 없으며, 창건 이후의 연혁에 대해서도 알려진 바 없다. 한국전쟁 후 거의 폐사가 되어 인법당의 형태로 유지되다가 이후 미륵당이라 불리면서 무속인이 거주하였다. 1990년대 후반 원일스님이 부임한 후 불사를 벌여 대웅전·삼성각·관음전·설법전·요사 등으로 이루어진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1999년 옛 인법당 자리에 건립한 대웅전은 정면 5칸·측면 3칸 규모의 겹처마 팔작지붕 집으로, 내부 불단에..

사찰,절,암자 2022.09.02

나주 심향사 (2021.07.23)

나주 심향사 (2021.07.23) 정의 전라남도 나주시 금성산(錦城山)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승려 원효가 창건한 사찰. 문화재자료. 내용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인 백양사(白羊寺)의 말사이다. 통일신라시대에 원효(元曉)가 창건하였고, 1358년(공민왕 7)에 중수하였으며, 1789년(정조 13)에 몽수(夢守)가 중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옛 이름은 미륵원(彌勒院)이라 하였고, 그 뒤 신왕사(神王寺)로 바뀌었다가 심향사로 되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미륵전(彌勒殿)과 대웅전(大雄殿)·요사채 등이 있다. 미륵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로서 1976년 8월에 장마로 인해서 붕괴된 것을 1977년 10월에 재복원하였다. 내부에는 고려시대 작품으로 추정되는 석조미륵불좌상이 봉안되어..

사찰,절,암자 2022.09.02

나주 다보사 (2021.07.23)

나주 다보사 (2021.07.23) 정의 전라남도 나주시 금성산(錦城山)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원효가 창건한 사찰. 내용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인 백양사(白羊寺)의 말사이다. 『나주읍지』에 의하면 627년 임제종(臨濟宗)의 사찰로 창건되었다고 하나, 당시 임제종이 중국에서조차 형성되지 않았으므로 전혀 신빙성이 없다. 따라서 창건은 절의 기록대로 661년(문무왕 1) 원효(元曉)가 창건한 것으로 봄이 타당하다. 그 뒤 1184년(명종 14) 지눌(知訥)이 중건하였고, 1568년(선조 1) 서산(西山)이 중창하였으며, 1878∼1881년 사이에 대웅전·영산전·명부전·칠성각이 중수되었다. 당우들은 좁은 골짜기의 지형을 적절히 살려 배치하였으므로 다소 부자연스러운 감이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

사찰,절,암자 2022.09.02

영암 도갑사 (2021.07.22)

영암 도갑사 (2021.07.22)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월출산(月出山)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승려 도선이 창건한 사찰. 문화재자료. 내용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인 대흥사(大興寺)의 말사이다. 신라 말 국사 도선(道詵)이 창건하였다. 원래 이곳에는 문수사(文殊寺)라는 절이 있었으며 도선이 어린 시절을 보냈던 곳이다. 전설에 의하면, 도선의 어머니 최씨(崔氏)가 빨래를 하다가 물 위에 떠내려 오는 참외를 먹고 도선을 잉태하여 낳았으나 숲속에 버렸다. 그런데 비둘기들이 날아들어 그를 날개로 감싸고 먹이를 물어다 먹여 길렀으므로 최씨가 문수사 주지에게 맡겨 기르도록 하였으며, 장성한 그가 중국을 다녀와서 문수사 터에 이 절을 창건하였다고 한다. 그 뒤 1456년(세조 2) 신미(信眉)와 ..

사찰,절,암자 20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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