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방문화재

대원군 별장(석파랑,석파정 별당,흥선대원군 별장) (2020.09.08)

산을 오르다. 2022. 7. 2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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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군 별장(석파랑,석파정 별당,흥선대원군 별장) (2020.09.08)

 

 

 

 

 

 

정의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조선후기 흥선대원군 관련 건물. 별당. 시도유형문화재.

내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23호.이 건물은 본래 종로구 부암동 16번지 1호에 있는 흥선대원군() 별장에 딸린 별당()으로서 정자인 석파정()과 같이 있었다. 1958년 소전() 손재형( ; 1903~1981)이 집을 지으면서 뒤쪽 바위 위, 현재의 위치로 이건한 것이다. 소전은 서예가로 활발하게 활동한 인물인데, 일본으로 반출된 김정희의 「세한도()」를 다시 찾아오기도 했다.

평면은 ㄱ자형으로 전면에 퇴(退)를 둘렀는데, 중앙 대청 앞쪽만 제외하고 난간을 둘렀다. 지붕틀은 3량()으로 맞배지붕이며, 박공쪽은 붉은 벽돌로 벽체를 쌓아올리고, 중앙에 둥근 월창()을 내었다. 현재 처마 끝에 함석홈통을 달아 본래의 모습을 잃고 있으나, 전체적으로 조선 말기 별당건축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大院君別莊]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인용)

 

 

 

 

흥선대원군 별장인 석파랑

추사 김정희의 제자인 이상적의 절개에 감복한 추사가 제주도에 유배와 있는 자신의 심경을 담아 표현한 작품이 세한도이다.이 세한도에 등장하는 집은 김흥근의 부암동 별서 삼계동산정 별당 월천정, 즉 흥선대원군 석파 이하응의 석파정 석파랑이다. 세한도의 송백은 석파정 정원수이다.

 

음식점으로 사용중인 석파랑 대문의 모습

 

대원군 별장인 석파랑

 

석파랑에서 내려다보는 음석점 건물

 

대원군 별장

 

대원군 별장

 

대원군 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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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군 별장

 

대원군 별장

 

 

대원군 별장

 

대원군 별장에서 본 풍경

 

대원군 별장의 측면 모습

 

대원군 별장에서 본 풍경

 

석파랑 음식점으로 사용중인 건물

 

만세문

 

대원군 별장

 

대원군 별장의 창문

 

Stone hill

 

대원군 별장

 

대원군 별장

 

대원군 별장

 

대원군 별장과 석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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