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궁전(진능지궁) (2013.10.10)

지하궁전(진능지궁) (2013.10.10)

 

 

진시황제의 지하궁전인 진능지궁(秦陵地宮)

 

아직 발굴하지 않은 진시황의 왕릉 대신, 사마천의 사기(史記)에 있는 '진시황본기'를 근거로 해서 만든 지하궁전이라고 한다.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진시황은 70여만명을 동원하여 자기 사후를 위해 이 궁전을 만들었다고 한다.

 

진시황제 陵은 동서485m, 남북515m 높이76m의 野山같은 如山陵으로 만들었고, 세인의 침입을 막기위해 나무를 심어 위장하였다. 

陵 안에 수은으로 수로를 만들어 놓아서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였으며, 현대적 기술로는 발굴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 무덤 내부는 볼 수 없지만 陵 인근에 가상의 무덤을 최첨단 장비를 이용하여 만들어 놓고, 관광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건축면적 4,500제곱미터, 높이 약26미터, 상하 복층구조로 재현하여 놓았고, 상층에는 전시관, 하층에는 지하궁전이 있다.

 

 

진능지궁 입구

 

 

지하궁전 내부의 모습

 

 

지하궁전의 모습

 

 

지하궁전의 모습

 

 

지하궁전의 모습

 

 

지하궁전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