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탑과 대자은사 (2013.10.11)

대안탑과 대자은사 (2013.10.11)

 

 

 

대자은사는 648년 당고종이 태자로 있을 때 돌아가신 어머니 문덕황후를 위하여 만든 황실 사찰로서 현재의 모습은 청대에 재건축한 것이라 한다.

대안탑은 중국에서 유명한 불탑중의 하나로, 652년 당나라 현장법사가 인도에서 가져온 불경과 불상을 본존하기 위해 만들어 졌으며, 7층식 누각 전탑으로 통 높이가 64미터에 기반부 둘레는 25미터라 한다. 

대안탑은 당 영휘2년(652년) 인도에서 돌아온 현장법사에 의해 2년여에 걸쳐 세워졌고, 이곳에 현장법사가 서역에서 가져온 불경,불상,사리 등을 안치하였다. 원래 평면 사각의 5층으로 높이는 52m였으며, 탑의 몸체는 흙으로 쌓고, 외면을 벽돌로 마감한 서역풍의 탑이었다.

건립후 40여년만에 무너졌고, 측천무후때 중국식으로 새로 새웠고, 명 만력년간 중수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대안탑의 모습

 

 

대자은사 입구

 

 

대안탑의 모습

 

 

대웅보전과 대안탑

 

 

대자은사

 

 

대안탑

 

 

대자은사 향로

 

 

대웅보전과 대안탑

 

 

객당

 

 

운수당

 

 

대웅보전과 대안탑

대안탑 앞에서. 대안탑을 보면 한쪽으로 기울려져있다. 오래 전 이곳 주민들이 우물을 파 지하수를 너무 사용하는 탓에 지반이 침하되 기울려졌으나 중국 당국이 이 탑을 구하기 위해 주변 우물을 다 메꾸고 우물에 많은 물을 부었더니 기울기가 멈추고 원상으로 많이 복원 되었다한다.

 

 

대웅보전

 

 

감로당

 

 

 

 

 

관음전

 

 

사찰내부

 

 

대안탑 : 대안탑이란 이름은 현장이 <대당서역기>에 기록한 바, 보살이 기러기로 변신하여 대중 해탈을 돕는다는 불교 설화에 기원하고 있다.

 

 

대자은사 경내

 

 

대자은사 건물

 

 

대안탑의 모습

 

 

대자은사 불상

 

 

대자은사 건물

 

 

대자은사 종

 

 

답도

 

 

대웅보전 불상

 

 

대웅보전에서 본 대자은사

 

 

답도의 용문양

 

 

객당의 중국 승려

 

 

대안탑과 표지석

 

 

대자은사 경내의 모습

 

 

현장법사 불상

 

 

대자은사 경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