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 3대명산 - 쓰촨성 청두에서 단바 가는길 (2024.10.25)
청두시에서 하루밤 묵은 세렝게티 호텔
단바를 향하여 청두시내를 빠져나간다. 공원성시행복성도
단바를 가는길에 민강을 건너간다
파랑산 터널을 향해 고도를 높인다.
파랑산터널로 고도를 높임에 따라 운무가 발달한다.
파랑산 터널 가는길의 운무
파랑산 터널 가는길의 운무
이십사당에서 대설당으로 이어지는 능선(운무로 제모습을 볼수가 없다)
이십사당에서 대설당으로 이어지는 능선
드디어 파랑산 터널로 진입한다.
파랑산 터널을 빠져나오자 답답했던 구름은 모두 벗겨지고 새로운 세상을 만난다. 쓰구냥산군의 암봉
노랑색의 단풍과 쓰구냥산군 암봉
쓰구냥산 전망대의 표지석
쓰구냥산 정상 야오메이봉 (幺妹峰, 6250m) 의 모습
쓰구냥산의 모습. 쓰구냥산은 네(四)명의 처녀(姑娘)들을 말한다. 네명의 아름다운 처녀가 자신들이 좋아하는 팬더를보호하기 위해 표범과 사투를 벌이다 죽은 후 그 영혼이 네개의 봉우리가 되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일륭에서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하차한다. 이 계곡이 장평구에서 흘러오는 물이다.
일륭에서 식사후 단바를 향하여 이동한다.
단바로 가는길의 풍경
소금강(Xiaojin River)
단바 가는길의 풍경
단바 가는길에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간다. 미인곡. 단바라는 붉은 글씨가 인상적이다.
휴게소의 사과 조형물
단바는 미인이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하여 미인곡으로 불리며, 중국 연예계에서 활동하는 여자 연예인중 단바 출신이 많다고 한다.
중국최미향촌단파환영
소금강과 계곡
휴게소 주변의 풍경
소금강
단바 가는길의 협곡
단바 시내에 진입했다. 대도하강과 단바 시내
10세기 초 중국 북서부에 서하(西夏)라는 왕국이 있었다. 티베트인의 한 분파인 탕구트족의 왕조였으며 이 서하 왕국이 몽골에 의해 멸망하자 왕족과 후궁, 궁녀들이 이곳 단바에 숨어들어서 형성된 마을이라고 한다.
Dajin 강과 갑거장채 가는길
Dajin 강과 갑거장채 가는길
갑거장채 가는길에 보는 단바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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