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산행 (응고롱고로 분화구 사파리투어) (2023.07.13)
마사이어로 '큰 구멍'을 의미하는 응고롱고로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야생생물이 풍부한 거대한 분화구이다. 면적이 160제곱킬로미터인 이곳은 누 영양 수천 마리, 얼룩말, 코끼리와 사자를 비롯한 대형 포유류 50종과 타조에서 오리까지 조류 200종이 서식한다. 자연의 천국인 응고롱고로는 250만 년 전에 화산이 분화한 후 정상이 붕괴해 만들어졌다. 북서쪽의 라운드테이블힐이 고대 화산의 유일한 흔적이다. 칼데라(분화구)의 가장자리가 붕괴되지 않고 잘 보존된 곳 중에서 세계 최대의 크기를 자랑한다.
전 세계 과학자들이 포식자와 먹이의 관계, 유전적 고립과 동계교배를 연구하는 이곳은 살아 있는 연구소이다. 분화구 밖에서 사는 동물과 달리 이곳의 동물은 이동을 하지 않는다. 우기에는 드넓은 평원에서 살고 우기에는 뭉게 습지의 습지대에서 지내는데, 일 년 내내 물과 먹이가 풍부해서 이곳을 떠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덕분에 응고롱고로 분화구는 동아프리카 야생 생태계를 그대로 축소해 놓은 곳이 되었다.
[Ngorongoro Crater]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 1001 인용)
응고롱고로 보호구역 통제소
응고롱고로 보호구역 통제소
응고롱고로 분화구 전망대
전망대에서 보는 야생동물들
분화구내의 마가디호
분화구내의 습지
분화구 가는길의 풍경
분화구 가는길에 보이는 마사이족 부락의 모습
마사이족 부락과 주변 풍경
마사이족 부락과 주변풍경
분화구내의 적당한 곳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점심식사후 드디어 사파리 투어를 한다. 임팔라의 모습
분화구내의 새
분화구내의 새
얼룩말
임팔라
금관조
금관조
금관조
톰슨가젤(옆 줄무늬가 없으면 임팔라)
톰슨가젤
멧돼지
멧돼지
멧돼지
하마와 톰슨가젤
플라밍고(홍학)
하마
버팔로
플라밍고(홍학)
누
휴식을 취하고 있는 하마
홍학(플라밍고)
얼룩말
얼룩말
얼룩말
버팔로
홍학과 들소
홍학과 들소
홍학
들소 무리
홍학과 들소무리
들소
들소
응고롱고로 분화구 투어중의 풍경
응고롱고로 분화구의 모습
멀리 점으로 보이는 코끼리
분화구 내의 비포장 도로
코끼리 두마리
타조
타조
들소
검은등 자칼
검은등 자칼
응고롱고로 분화구의 모습
가운데 사자 한마리가 벌렁 누워서 낮잠을 즐기고 있다.
사자
버팔로
숫사자
숫사자
숫사자와 뒤로 버팔로의 모습
숫사자
금관조
금관조
얼룩말
얼룩말
얼룩말
얼룩말
얼룩말과 누떼
얼룩말
얼룩말
누떼
얼룩말
코끼리
코끼리
코끼리
금관조
금관조
금관조
사자
사자
사자
사자
사자
사자
사자
사자무리
사자무리
금관조
금관조
버팔로
버팔로
전망대에서 보는 응고롱고로 분화구
전망대에서 보는 응고롱고로 분화구
전망대에서 보는 응고롱고로 분화구와 마가디 호
응고롱고로 분화구
아루샤 가는길에 보는 마냐라 호수
전망대에서 보는 마냐라 호수
탄자니아 제2도시 아루샤의 비너스프리미어 호텔 객실에서 본 아루샤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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