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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887호) 감지금니대반야바라밀다경 권175
정의
1055년 『대반야경』 권175를 감색 종이에 금분(金粉)으로 필사한 불교경전.
내용
1986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권175 1권 1축. 이 사경은 당나라 현장(玄奘)이 한역한 『대반야경』 600권 가운데 제175권이다.
권수에 5장이 탈락되어 있으나, 권말에 사성기(寫成記)가 있어 당시 금오위대장군(金吾衛大將軍)인 김융범(金融範)이 조부모와 부모의 명복과 가족의 안녕을 빌기 위하여 사성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의의와 평가
현재까지 알려진 고려시대 사경 중 가장 오래된 금자사경이다. 삼성미술관 리움에 소장되어 있다.
[紺紙金泥大般若波羅蜜多經卷一百七十五]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인용)
2022.10.11 촬영

2022.05.12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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