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보물

(보물 제887호) 감지금니대반야바라밀다경 권175

산을 오르다. 2022. 9. 1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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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887호) 감지금니대반야바라밀다경 권175

 

 

 

 

 

 

정의

1055년 『대반야경』 권175를 감색 종이에 금분()으로 필사한 불교경전.

내용

1986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권175 1권 1축. 이 사경은 당나라 현장()이 한역한 『대반야경』 600권 가운데 제175권이다.

권수에 5장이 탈락되어 있으나, 권말에 사성기()가 있어 당시 금오위대장군()인 김융범()이 조부모와 부모의 명복과 가족의 안녕을 빌기 위하여 사성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의의와 평가

현재까지 알려진 고려시대 사경 중 가장 오래된 금자사경이다. 삼성미술관 리움에 소장되어 있다.

[紺紙金泥大般若波羅蜜多經卷一百七十五]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인용)

 

 

 

 

 

 

2022.10.11 촬영

 

 

 

2022.05.12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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