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보물

(보물 제1901-2호) 조선왕조의궤

산을 오르다. 2022. 9. 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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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1901-2호) 조선왕조의궤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왕조의궤 291건 384책이다. 보물 제1901-2호이다.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왕조의궤 291건 384책이다. 1616년부터 1909년 일어난 왕실 행사를 기록한 의궤가 소장되어 있다. 총 291건 384책 가운데 어람용이면서 비유일본이 14건, 분상용이면서 유일본이 28건, 분상용이면서 비유일본이 249건이다.

의궤

조선시대에 왕실이나 국가에 큰 행사가 있을 때 후대에 참고할 수 있도록 행사의 진행 내역을 정리한 책이다. 이를 통해 조선 왕실에서 거행한 여러 의례와 행사의 전모를 확인할 수 있다. 일의 기획부터 준비 과정, 실제 행사 당일의 행사 진행 순서 및 내역, 행사를 마치고 난 후 담당자들에 대한 포상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왕실의 혼사, 장례, 부묘(祔廟), 건축, 잔치, 실록의 편찬 등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일을 기록하여 후대에 유사한 일이 있을 때 전대의 의궤를 참고자료로 삼도록 하였다.

소장처와 지정번호

의궤의 주요 소장처는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국립문화재연구소, 국립고궁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등이 있다. 따라서 보물 1901호는 소장처에 따라서 지정 번호를 달리 매겨서 총 12개의 세부 항목으로 구분을 두고 있다. 본 유물에 해당하는 보물 제1901-2호는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왕조의궤 291건 384책이다. 이밖에 보물 제1901-1호는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왕조의궤 1,373건, 2,203책이다. 보물 제1901-3호는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왕조의궤 80건 133책이다. 보물 제1901-4호는 경남 사천시청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왕조의궤 3건 3책이다. 보물 제1901-5호는 국립중앙도서관 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왕조의궤 2건 3책이다. 보물 제1901-6호는 한국순교자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왕조의궤 2건 2책이다. 보물 제1901-7호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왕조의궤 1건 9책이다. 보물 제1901-8호는 연세대학교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왕조의궤 1건 9책이다. 보물 제1901-9호는 삼척시립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왕조의궤 1건 2책이다. 보물 제1901-10호는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왕조의궤 1건 1책이다. 보물 제1901-11호는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왕조의궤 1건 1책이다. 보물 제1901-12호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왕조의궤 1건 1책이다.

가치 및 의의

한국학중앙연구원 소장본은 조선왕조의궤 가운데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서 소장하고 있는 분량 다음으로 그 수량이 많다. 아울러 어람용과 분상용, 유일본 등 구성이 다양하다. 보물 1901호 중에서도 높은 가치를 가진 본 중 하나라 평할 수 있다.

[朝鮮王朝儀軌] (두산백과 인용)

 

 

2021.10.28 촬영

 

 

 

 

 

 

 

 

 

 

 

2018.10.19 촬영

 

친경의궤

 

친잠의궤

 

사직서의궤

 

 

국조보감감인청의궤

 

 

 

2017.06.10 촬영

 

종묘의궤

 

고종대례의궤

 

 

2017.01.21 촬영

 

창덕궁영건도감의궤

 

인정전중수의궤

 

융복전도,서궐영건도감의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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