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옥갑산,상원산 산행사진 (2020.11.23)

정선 옥갑산,상원산 산행사진 (2020.11.23)

 

 

 

 

 

 

이동거리 : 20.7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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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시간 : 7시간 13분(휴식시간 22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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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고도 : 1489m. 최저고도 : 39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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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높이 : 153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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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맑고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날(그래도 11월기온임). 산위에는 정말 추움. 시야-미세먼지로 다소 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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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 아우라지소공원 ~ 들머리 ~ 하옥갑사 ~ 상옥갑사 ~ 1226봉 ~ 전망대 ~ 옥갑산 ~ 옥갑산봉 ~ 상원산 ~ 하자개 ~ 자개1교 ~ 황새바우와 두릉소 ~ 아우라지교

- 09:26 : 아우라지 소공원

- 09:34 : 옥갑산 들머리

- 09:54 : 하옥갑사

- 10:11 : 옥갑산 갈림길

- 10:49 : 상옥갑사

- 11:39 : 1226봉(옥갑산 정상 표지 있는곳)

- 11:56 : 옥갑산 전망대

- 12:18 : 옥갑산 정상(해발 1285m)

- 12:46 : 옥갑산봉 정상(해발 1302m)

- 13:37 : 상원산 정상(해발 1421m)

- 14:36 : 임도

- 15:08 : 하자개 하산

- 15:30 : 자개1교

- 16:06 : 황새바우와 두릉소

- 16:40 : 아우라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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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오지산행이다.

사람발길에 때묻지 않은 살아숨쉬는 자연을 느낄수 있는 다소 까칠한 등산로를 지니고 있다.

상원산에서 하자개 방향 하산시에는 특히 독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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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옥갑사에서의 조망과 옥갑산 전망대에서의 조망이 훌륭하며 전반적으로 육산의 형태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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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갑산]

강원도 정선군 북면과 북평면의 경계에 있는, 옥갑산의 인근에는 상원산과 노추산이 위치해 있다. 정상에 서면, 발아래 조양강의 푸른 물줄기가 굽이쳐 흐르고, 소백산 능선에서도 보지 못한 아름다운 설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무념 속으로 빠져들어 갈 것만 같다.

산행코스는 옥갑사로 오르는 코스, 구절리로 오르는 코스가 있다. 옥갑사 코스는 좁은 골짜기로 들어가 큰 길이 나오면, 왼쪽 능선을 타고 올라가는 것이 좋다. 이 능선 좌우로 작은 골짜기가 나뉘는데, 오른쪽 계곡 가에는 낮은 곳에 하옥갑사가, 왼쪽 골짜기의 상단 높은 곳에 테라스가 형성되고 테라스 위에 상옥갑사가 자리잡고 있다.

이 능선을 조금만 올라가도 조망이 툭 트이며 여랑과 아우라지 나루터, 여랑 뒤 쪽의 고암산-상정바위능선이 아스라이 바라보인다. 눈을 끄는 경관은 활등 모양으로 휘돌아가며 푸르게 흐르는 조양강과 강변의 송림이다.

동해안으로 갈 일이 있으면 대부분 정선을 거쳐 동해시로 가는 것이 버릇처럼 된 것은, 이곳 조양강가의 푸른 격류와 소, 그리고 송림이 청류 위에 그윽한 숲 그늘을 드리우고 옥갑산 산영이 맑게 어리는 태고적 경치가 있기 때문이다.

정선 땅은 우리나라의 오지에 해당한다. 그래서 계곡은 깊고, 산은 높다.이러한 때묻지 않은 곳에 우뚝 솟아있는 산이 옥갑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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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산]

『아우라지 뱃사공아 건네주게．싸리골 옥동박이 다 떨어진다…』

정선 아리랑을 낳게 한 아우라지, 상원산 산자락을 적시며 비경 지대를 연출한다．상원산에는 병도 안들고 늙지도 않는다는 중국의 무릉도원과 비슷한 이상향의 전설이 전해 내려 온다.

옛날 옥갑장군이 이 산에서 무예를 닦고 그가 입었던 갑옷을 산속에 숨겨 두었다는 옥갑산봉도 상원산 남쪽 3km거리에 있다. 상원산은 강원도 정선군의 최북단인 북평면과 북면 사이에 솟아있다

동쪽으로는 노추산이 손에 잡힐 듯 가깝게 보이며 그 너머로 동해가 보여 눈을 의심하게 된다. 남으로는 옥갑산봉과 거대한 황소 한 마리가 서 있는 듯한 가리왕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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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갑산,상원산 등산지도

 

등산앱 자료

 

아우라지 소공원에서 보는 옥갑산 능선의 모습

 

옥갑산 들머리 가는도중의 풍경

 

옥갑산 가는 도로에서 보는 골지천

 

옥갑산 들머리

 

들머리에서 보는 구름모자 쓴 옥갑산

 

하옥갑사의 모습

 

하옥갑사 지나서 상옥갑사 가는길의 등산로

 

상옥갑사 가는길의 소나무숲

 

상옥갑사와 옥갑산 갈림길

 

상옥갑사 가는길의 자작나무 숲

 

상옥갑사 가는길의 자작나무숲

 

상옥갑사 가는길의 자작나무숲

 

상옥갑사 가는길에서 보는 옥갑산 능선

 

상옥갑사 일주문격인 사자상두마리

 

과거의 광산터였음을 짐작케 하는 광산터에서 나오는 침출수

 

상옥갑사 가는길의 노송

 

상옥갑사 가는길

 

상옥갑사 가는길에 본 여량면과 골지천의 모습

 

상옥갑사 가는길의 노송

 

상옥갑사 가는길에 본 골지천,여량면과 반륜산의 모습

 

골지천과 아우라지 일대의 모습

 

상옥갑사에서 보는 여량면과 아우라지 일대, 왕재산,반륜산,두타산,청옥산의 모습

 

골지천과 여량면,멀리 두타산,청옥산

 

여량면 일대의 모습

 

상옥갑사에서 보는 여량면

 

상옥갑사 전경

 

상옥갑사에서 보는 왕재산,반륜산,백두대간(두타산,청옥산)

 

여량면과 백두대간(두타산,청옥산)

 

여량면 일대의 모습

 

상옥갑사에서 보는 여량면과 두타산,청옥산 방향

 

상옥갑사의 모습

 

옥갑산 가는길에 보는 여량면 방향의 모습

 

옥갑산 가는길에 보는 여량면 방향의 모습

 

노추산 방향의 모습

 

1226봉(옥갑산 정상 표지 있는곳)

 

1226봉의 옥갑산 정상 표지

 

옥갑산 가는 도중의 바위에서 보는 여량면 일대와 뒤로 왕재산,반륜산,두타산,청옥산 방향

 

반륜산과 고양산 방향의 모습

 

여량면 일대와 백두대간 능선

 

노추산 방향의 모습

 

노추산과 왕재산의 모습

 

옥갑산 전망대

 

옥갑산 전망대에서 보는 여량면과 왕재산,노추산,백두대간(두타산,청옥산)

 

여량면과 왕재산,두타산,청옥산 방향

 

여량면 일대의 모습

 

아우라지 조망(송천과 골지천 합류지점)

 

여량면과 왕재산,두타산,청옥산이 이어지는 백두대간 능선

 

여량면 일대의 모습

 

노추산,사달산 능선 조망

 

노추산과 왕재산 능선

 

노추산,왕재산,두타산,청옥산 방향

 

노추산,왕재산,두타산,청옥산 방향

 

뒤로 가리왕산 능선

 

노추산과,왕재산,뒤로 백두대간 능선

 

1264봉 정상(옥갑산 정상)

 

옥갑산 정상 표지

 

조금 지나서 헬기장

 

상원산 가는길의 참나무 노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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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갑산봉 정상의 모습

 

옥갑산봉 정상 표지

 

상원산 가는길의 모습(바닥은 평탄해보이지만 실제로는 잔돌이 많이 깔려있어 걷기가 불편하다)

 

상원산 가는길의 기묘한 참나무

 

뒤로 상원산의 모습

 

등산로의 참나무 노거수

 

상원산 정상의 모습(쓰러진 정상 표지석을 일으켜 세웠다)

 

정상 표지석을 세우고 다시 찍은 상원산 정상의 모습(잡목에 가려 조망은 없다)

 

상원산 정상 표지석

 

하자개 방향 하산길의 참나무 노거수

 

하자개 방향 하산길의 풍경

 

뒤로 발왕산과 안반데기 풍력발전기가 조망된다.

 

임도(상원산에서 임도까지 하산길이 다소 까칠하다. 등로도 불분명.독도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임도에서 능선따라 조금 내려오면 우측으로 크게 휘어지는 폐임도길을 따라 걷는다.

 

드디어 민가를 만났다. 오지산행끝이라 개짖는 소리도 반갑다.

 

하자개 마을로 하산

 

하자개 마을과 봉산천의 모습

 

자개1교와 뒤로 415번 지방도

 

자개1교에서 본 송천의 모습

 

송천과 상원산 지능선

 

송천의 모습

 

415번 지방도에서 본 옥갑산,상원산 능선의 모습

 

황새바우와 두릉소

 

황새바우와 두릉소

 

황새바우와 두릉소

 

송천과 상원산 능선

 

415번 지방도로를 따라 걸으면서 송천과 옥갑산,상원산 능선 조망

 

송천의 모습

 

옥갑산,상원산 능선

 

송천과 뒤로 상원산 능선

 

아우라지 방향의 모습

 

아우라지교에서 등산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