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沼,계곡

부안 직소폭포 (2020.11.04)

산을 오르다. 2022. 7. 2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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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직소폭포 (2020.11.04)

 

 

 

 

 

 

봉래 계곡에서 가장 상류에 직소폭포가 위치하고 있다. 변산반도에서 규모가 가장 큰 폭포이다. 직소폭포 아래 부분에서 포트홀(돌개구멍)이 관찰된다. 직소폭포 주변에 주상절리를 관찰할 수 있다. 부안지역 내변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직소폭포는 높이 약 30m 정도로 폭포를 받히고 있는 둥근 못으로 곧바로 물줄기가 떨어진다고 하여 직소란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다. 직소폭포 주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응회암에서 관찰할 수 있는 용결조직과 주상절리를 관찰할 수 있으며, 유수의 침식작용에 의한 폭포의 형성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 변산응회암 내에 발달하는 주상절리는 화산쇄설성밀도류에 의해 화산쇄설물이 빠르게 퇴적된 뒤, 그 뜨거운 화산쇄설물이 시간이 흐름에 따라 빠르게 냉각되고 수축하는 과정에서 형성된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인용)

** 11월 갈수기라 물이 없다. 비온후 수량이 풍부할 때는 장관을 연출할 것 같다.

아쉬움에 흔적이나마 남긴다.

직소폭포 전망대

 

직소폭포 전망대에서 보는 직소폭포와 재백이 고개 방향

 

직소폭포 전망대

 

분옥담

 

직소폭포의 모습

 

직소폭포

 

직소폭포

 

가뭄으로 물이 흐르는 흔적만 남아있다.

 

직소폭포

 

직소폭포

 

직소폭포

 

 

 

분옥담

 

측면에서 보는 직소폭포

 

측면에서 보는 직소폭포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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