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각근봉,응봉산 산행사진 (2020.06.06)
이동거리 : 14.28km
이동시간 : 6시간 45분(휴식시간 1시간 23분 포함)
최고고도 : 1088m. 최저고도 : 317m
오름높이 : 1194m
날씨 : 후덥지근,바람없고 연무현상으로 시야 불량.
** 오늘같은 기상조건에서는 조망없는 산을 선택한다. 궂이 올라가보아야 보이는게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산행시 2~3배 정도는 힘든 느낌이 더온다. 더위에 조망없음. 힘빠지는 산행이다. 힘든만큼 휴식시간도 늘어난다. 그래도 언젠가는 가보아야 할 산이기에 숙제하나는 해결해서 속시원한 느낌이다. 등로도 불분명하고 수시로 GPS를 확인해야 하며 마지막 하산로에 새로 개설한 임도 절개지가 어찌나 급경사던지 탈출로를 찾느라 급경사면을 헤메며 가까스로 하산한다.
등산코스 : 내사교 ~ 능선합류 ~ 950봉 ~ 990봉 ~ 각근치 ~ 각근봉 ~ 임재 ~ 응봉산 ~ 임도 ~ 절골계곡 ~ 내사교
- 11:06 : 내사교
- 12:06 : 각근봉 능선합류
- 13:26 : 950봉(아미산 분기봉)
- 13:42 : 990봉
- 14:02 : 각근치
- 14:16 : 각근봉(해발 970m)
- 14:39 : 임재
- 15:11 : 응봉산 정상(해발 1103m)
- 16:49 : 임도절개지
- 17:03 : 절골
- 17:06 : 침목별장
- 17:53 : 내사교
각근봉,응봉산 등산지도
등산앱 자료
내사교
절골 방향의 모습
외사동 방향의 모습
응봉산 능선의 모습
우여곡절 끝에 침목별장근처에서 지능선을 치고 올라 각근봉 능선에 합류한다.
응봉산,각근봉 방향의 모습
아미산 방향 능선의 모습
사이로 보이는 응봉산 능선의 모습
등산로의 노송
등산로의 노송
노송과 기생하며 살아가는 참나무
기진맥진하며 겨우 950봉에 도달한다.여기서 아미산 방향으로 분기한다.
가야할 응봉산의 모습
990봉의 모습
각근치의 모습
참나무 노거수
각근봉 정상의 모습(아무런 표식이나 특징이 없다.)
임재 가는길에 본 응봉산의 모습
임재 가는길에 본 응봉산의 모습
임재(여기에서 응봉산을 200여m 올라가야 한다. 더위에 고역이다)
응봉산 가는길에 본 가리산의 모습
응봉산 가는길에 본 각근봉의 모습(우측 뒤로 아미산,운무산 방향의 모습)
응봉산 가는길의 바위(육산에 특징없는 산이다보니 바위가 희귀하다)
아미산,공작산 방향의 모습
응봉산 정상의 모습
응봉산 정상 표지
실제 응봉산 정상은 정상 표지에서 10여m 정도 이동해야 한다. 응봉산 정상은 개미굴 집합소
하산길의 폐헬기장
하산길의 두번째 폐헬기장
벌목지대에서 본 백암산 방향의 모습
백암산 방향의 모습
지나온 능선
각근봉 방향 능선의 모습
지나온 응봉산과 뒤로 방태산 능선의 모습
상남면 방향의 모습
백암산,가마봉 방향의 모습
행치령과 뒤로 백암산 방향의 모습
행치령과 백암산,상남면 방향의 모습
삼각점봉(883봉.행치령 분기점)
각근봉 방향 능선의 모습
하산길의 노송 능선
임도절개지에서 본 공작산 방향의 모습
절개지에서 본 각근봉 능선의 모습
겨우 임도에 도착
이 방향으로 가면 절골로 하산한다.
임도 차단기
절골과 임재 방향의 모습
침목별장(뒤가 각근봉 능선)
절골 적당한 곳에서 송화가루와 땀에 범벅된 몸을 정리하고 내사교 방향으로 진행한다.뒤로 응봉산 능선의 모습
응봉산 능선과 임도 절개지가 보인다.
응봉산 능선의 모습
내사교에 무사히 도착(나중에 집에 와서 거울을 보니 우측 입 주변에 진드기 한 마리가 깊이 박혀있다.질겁을 하고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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