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지방문화재

순흥의 연리지송 (2020.01.12)

산을 오르다. 2020. 1. 1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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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흥의 연리지송 (2020.01.12)



이 연리지송(連理枝松)은 순흥면사무소 경내에 자라고 있으며, 순흥면에서 길수(吉樹)와 비파송(琵琶松)으로 보호하고 있다. 연리지는 보통 동종간, 이종간에 가지 또는 뿌리가 서로 융합되어 있는 경우가 가끔 있으나, 순흥의 연리지송은 쌍간(雙幹)을 이루고 있는 두 수간(樹幹)이 용(龍)처럼 굽이치면서 연리되어 있는 것이 특이하다.

[문화재청 자료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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