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릉,묘,무덤

영월 장릉 (2019.09.01)

산을 오르다. 2019. 9. 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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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장릉 (2019.09.01)



정의

강원도 영월군 영월면에 있는 조선전기 제6대 단종의 능. 왕비릉. 사적.

내용

사적 제196호. 1458년(세조 3) 성삼문() 등이 도모한 상왕복위계획이 탄로되어 영월에서 사사()되자, 영월호장 엄흥도()가 관을 갖추어 장사지낸 뒤 숨겨져왔다.

중종 이후 조정에서 조심스럽게 단종에 대한 제사와 묘의 영조()에 대한 논의가 일어나더니 선조 때에 이르러 김성일()·정철() 등의 장계로 영역()을 수축하고 돌을 세워 표를 하였다.

1681년(숙종 7)에 이르러 대군()으로 추봉하였고, 1698년 추복()하여 묘호를 단종이라 하여 종묘에 부묘()하고 왕으로 봉하여 장릉이라 하였다.

상설()은 추봉된 정릉[ : 태조의 계비 의 능] 등의 예에 따라 난간과 무석()을 설하지 않았고, 양식은 왕명으로 가장 간단하며 작은 후릉[ : 정종의 능]의 양식을 따랐다.

따라서, 장릉의 석물()은 숙종과 정조 연간에 만들어진 왜소하면서도 간단한 능석물의 선구를 이루며, 명릉[ : 숙종의 능] 이래 만들어진 사각옥형()의 장명등()은 장릉에서 그 첫선을 보이게 되었다. 이 능을 보호하기 위하여 영() 1원과 참봉 1원을 두어 관리하게 하였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인용)






박충원 낙촌비각



박충원 낙촌비각



장릉 가는길



장릉 가는길



장릉 가는길



장릉의 모습



장릉에서 본 정자각과 보호수



장릉

































능에서 정자각으로 내려왔다.



장판옥



배식단



정자각 구역



홍살문






느릅나무 보호수(수령 370년)



영천



영천



정자각



정자각



정자각



비각



비문



수복실






엄흥도 정여각



엄흥도 정여각



재실



재실






재실



재실



재실



단종역사관



단종 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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