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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원관지(鵲院關址) (2016.08.29)
1983년 7월 20일 경상남도문화재자료 제73호로 지정되었다. 밀양시가 소유하고 있으며, 영남(嶺南)지방의 동서와 남북을 잇는 요로(要路)의 역원(驛院)인 작원관의 옛터로 까치원터라고도 한다.
작원관은 고려시대부터 왜적의 침공을 방비하던 요새지로 고려 고종(高宗) 때 창건했다. 관원들의 숙박소 기능과 함께, 출입하는 사람과 화물을 검문하는 작원진(鵲院津)이라는 나루터 구실도 하는 등 원(院)·관(關)·진(津)의 역할을 겸했다.
임진왜란 당시 밀양부사 박진(朴晉)이 밀려드는 왜적을 맞아 결사적으로 항전을 펼친 곳이다. 일제강점기에 철도를 부설하면서 다른 곳에 이전·복원했으나 낙동강 대홍수로 유실되었고, 1939년에 밀양군에서 비(碑)만 설치했으며, 1995년 이곳에 작원관지를 복원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작원관지 [鵲院關址] (두산백과) 인용
작원관지와 복원 기념비
작원관지 안내문
공운루(拱雲樓)와 한남문(捍南門)
공운루(拱雲樓)와 한남문(捍南門)
공운루(拱雲樓)와 한남문(捍南門
작원관지 풍경
작원관 비각
작원관 비각 안내문
작원관 비
작원관원문기지비
작원관 공운루의 모습
작원관 공운루와 배롱나무꽃
작원관 공운루와 배롱나무꽃
작원관 복원 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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