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올드타운 풍경 (2016.06.04)
오노프리오분수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에 있는 분수.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 도시성벽의 정문 근처에 있다. 1448년에 오노프리오 데 라 카바(Onofrio de la Cava)가 만들었으며 분수에 그의 이름을 붙였다. 중앙에 커다란 돔 모양의 석조 물이 있고 그 아래는 16면으로 되어 있으며 각 면에서 물이 나오도록 설계되었다. 원래는 돔 위에 커다란 쿠폴라와 조각상이 장식되었으나 1667년의 대지진으로 파괴되었다. 규모가 크고 지리적으로도 도시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분수의 물은 약 20km 떨어진 리예카 두브로바츠카(Rijeka Dubrovacka)에 있는 우물에서 공급받는데, 둘 사이에 놓인 수로는 크로아티아에서 건설된 최초의 수로이며 당시로서는 멀리 떨어진 곳으로부터 물을 공급받는 시설 자체가 획기적이었다. 오노프리오가 설계한 또 다른 작은 분수가 중앙로인 스트라둔(Stradun)의 끝에 위치한 타워에 있는데, 이것은 우아한 돌고래가 뛰노는 모양으로 장식되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두브로브니크 올드타운 식당가의 모습
두브로브니크 올드타운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오래된 약국인 MALA BRACA(말라 브라카)
성 프란체스코 수도원과 박물관 입구
두브로브니크 올드타운 플라차(스트라둔) 거리
문 앞으로는 플라차(스트라둔) 거리가 종탑까지 똑바로 이어진다. 대리석이 깔린 스트라둔 거리는 성곽 안의 구도심을 남북으로 나눈다.
플라차 거리와 종탑
플라차 거리의 종탑
오를란도브 게양대(Orlandov Stup)와 루사광장의 종탑
스폰자 궁[Sponza Palace]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에 있는 건축물
구시가지의 스트라둔(Stradun) 거리 끝에 있다. 1516~1522년 해상무역 중심 도시국가 라구사공화국(Ragusa Republic)의 모든 무역을 취급하는 세관으로 지었다. 당시 드브로브니크에 지배적이었던 후기 고딕양식과 르네상스 양식이 혼재된 건축물로 건축가 파스코예 밀리체비치(Paskoje Miličević)가 건설을 맡았다.
커다란 직사각형 형태로 되어 있으며 우아한 아케이드, 기다란 고딕 양식의 창문 등이 특징이다. 중앙홀은 예전에 많은 무역인들이 모이는 장소로 이용되었고 한쪽 부속건물에는 14세기 국립조폐국이 들어섰으며 그밖에도 은행·귀중품창고·무기고 등이 있었다. 현관과 건물의 조각장식은 안드리지치(Andrijić) 형제가 담당했다. 두브로브니크에서도 아름다운 건물로 꼽히며 1667년의 대지진에도 손상을 입지 않은 채 본모습이 보존되어 있다. 16세기 말에 라구사공화국 중앙문화센터로 바뀌었다. 현재 매년 두브로브니크 여름축제의 개막식이 열리며 중앙홀은 미술관으로 이용된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스폰자 궁전 내부의 고문서보관실의 크로아티아 국기
루사광장에서 본 두브로브니크 대성당의 모습
루사광장의 성블라이세 성당
루사광장의 종탑
스폰자궁
스폰자궁
성블라이세성당
두브로브니크 대성당의 모습
성블라이세성당과 두브로브니크성당의 모습
오를란도브 게양대(Orlandov Stup)와 뒤로 프란체스코회 수도원의 모습
군둘리체바광장의 이반 군둘리치 동상
이반 군둘리치(Ivan Gundulić, 1588~1638)는 17세기 크로아티아를 대표하는 극작가로 이탈리아 르네상스 문학의 영향을 받았으며, 작품에는 서사시극 「오스만」과 목가극 「두브라프카」가 있다.
군둘리체바 광장의 이반 군둘리치 동상
렉터궁전(Rector’s Palace)
1272년 처음 건축되었지만 1435년 화재로 인해 르네상스 양식으로 다시 재건되었다. 1667년에는 대지진으로 파괴되면서 또 한 번의 재건을 통해 지금의 바로크 양식이 추가되었다. 다양한 건축 양식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크네베브 궁전(Knežev dvor)이라 불리기도 하지만 렉터 궁전(Rector’s Palace)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렉터’는 ‘최고 통치자’라는 뜻으로, 궁전은 두브로브니크 시의 행정을 맡았던 최고 지도자의 집무실이었고, 두브로브니크 정치의 중심지이기도 했다. 궁전 정면에는 화려한 조각으로 장식되어 있는 6개의 기둥이 있고, 기둥 안뜰에는 엄청난 재산을 가지고 있던 선장이자 자선 사업가로 알려진 ‘미호 프라차트’의 청동 흉상이 세워져 있다. 그는 가지고 있던 엄청난 재산을 국가에 기증했는데 사후에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638년에 동상을 세웠다. 안뜰에서는 여름 축제 때 클래식 공연이 열린다.
출처 : ENJOY 여행 가이드
렉터궁전에서 본 루사광장과 뒤로 스르지산의 모습
루사광장의 오를란도브 게양대(Orlandov Stup)와 뒤로 성프란체스코회 대성당의 모습
두브로브니크 올드타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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