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행/설악산

설악산(장수대~대승령~십이선녀탕계곡) 산행사진 (2006.06.17)

산을 오르다. 2006. 6. 1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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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장수대~대승령~십이선녀탕계곡) 산행사진  (2006.06.17)

 

 

 

 

 

 

 

날씨 : 맑고 쾌청하나 다소 무더운 날씨

코스 : 장수대매표소 ~ 대승령 ~ 십이선녀탕계곡 ~ 남교리매표소
- 10:53 : 장수대매표소
- 10:59 : 사중폭포
- 11:23 : 대승폭포
- 12:09 : 대승령
- 12:45 : 안산갈림길(우측으로 진행)
- 12:58 :삼거리갈림길(좌측으로 진행)
- 14:48 : 두문폭포
- 14:53 :복숭아탕(용탕폭포)
- 16:04 : 응봉폭포
- 16:20 : 위령비
- 16:37 : 남교리매표소

 

 

 



설악산 등산지도

 

 

 

옥녀탕휴게소의 계곡(자양천)

한계령에서 서쪽으로 흐르는 물줄기인 자양천이 인제군 북면 원통리에서 북천과 합쳐져 소양강을 이루는데 자양천 언저리에 널린 경승지로 대승폭포, 소승폭포, 옥녀폭포, 장수대 같은 곳이 있다.

 

 

옥녀탕휴게소의 계곡

 

 

 

장수대매표소에서 본 한계산성 방향의 암봉

 

 

 

장수대매표소에서 본 한계산성 방향의 암봉

 

 

 

사중폭포

 

 

 

사중폭포

 

 

 

대승폭포 가는길의 소나무

 

 

 

대승폭포 가는길에 본 한계령 정상 방향의 모습

 

 

 

대승폭포 가는길에 본 한계산성 방향의 모습

 

 

 

설악산의 암봉

 

 

 

한계령 방향 능선의 모습

 

 

 

가리봉에서 이어진 한계리 방향 능선의 모습

 

 

 

대승폭포 가는길에 본 한계령 정상 방향의 모습

 

 

 

 

● 대승폭포와 대승 총각
옛날 대승이라 불리는 총각이 이 고장에 살고 있었다. 대승은 석이버섯을 따서 그것으로 생업을 삼았는데, 어느날 폭포가 있는 돌기둥 절벽에 동아줄을 매고 내려가서 석이버섯을 땄다. 석이버섯은 바위 위에 자라는 식용버섯으로 향기와 맛이 좋은 귀한 버섯이다.
석이를 한참 따고 있는데, 이미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다급한 목소리가 절벽 위에서 "대승아, 대승아"하고 부르고 있었다. 대승은 돌아가신 어머니의 외침에 소스라치게 놀라 동아줄을 타고 올라갔으나 어머니는 간데 없고 동아줄에는 커다란 지네가 매달려 동아줄을 뜯고 있었다. 동아줄은 막 지네에 뜯겨 끊어지려는 참이었다.
대승은 동아줄을 급히 타고 올라가 무사히 살아날 수 있었다. 후세사람들은 죽어서도 아들의 위험을 가르쳐준 대승 어머니의 외침이 메아리 친다하여 폭포를 대승폭포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전한다.


대승폭포의 모습

 

 

 

대승폭포 개요 :
장수대 주차장에서 대승령쪽으로 0.9km 오르면 대승폭포가 나온다. 높이 88M나 되는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줄기가 수십개의 물기둥을 이룬다. 특히 아침 햇살에 반사되어 생긴 다섯 색깔의 무지개와 물보라는 장관이다.
이 곳은 신라 마지막 왕인 경순왕(927∼935)의 피서지로 전해온다. 금강산의 구룡폭포와 개성의 박연폭포와 함께 우리나라 3대 폭포로 꼽히는데, 대승폭포가 두 폭포보다 거의 갑절이나 더 크고 아름답다고 한다.
폭포 위에 오르면 남쪽으로 삼형제봉, 주걱봉, 가리봉이 버티고 있는 모습이 폭포소리와 함께 멋을 더하며, 폭포 아래로는 사중폭포가 있고 장수대 주위로는 하나의 커다란 암벽이 깍아지른 듯이 하늘을 향해 서 있는 하늘벽, 월궁선녀가 하강하여 목욕을 했다는 옥녀탕 등이 있다.

대승폭포의 모습

 

 

 

대승폭포에서 본 가리봉,주걱봉,삼형제봉의 모습

 

 

 

가리봉에서 이어지는 한계령방향의 능선

 

 

 

암봉위의 소나무

 

 

 

대승폭포 표지판(해발 780m)

 

 

 

대승폭포 전망대 근처의 소나무

 

 

 

대승폭포 전망대에서 본 한계리 방향 능선의 모습

 

 

 

대승폭포

 

 

 

암봉위의 소나무

 

 

 

괴목

 

 

대승령 정상 표지목과 이정표(해발 1,210m)

 

대승령 정상의 모습

 

대승령에서 본 설악산의 능선

 

안산갈림길(해발 1,320m)-안산은 출입금지

 

안산갈림길 지나서 본작은감투봉 방향의 모습

 

안산갈림길 지나서 본 흑선동계곡과 작은감투봉 방향의 모습

 

능선끝쉼터(해발 1,360m)-오늘 오른 최고높이

 

고사목

 

승천

 

십이선녀탕계곡으로 하산중에 본 안산(해발 1,430.4m)의 모습

 

십이선녀탕계곡으로 하산중에 본 안산의 모습

 

십이선녀탕계곡의 상류

 

 

등산로 표지판

 

응봉능선의 암봉

 

십이선녀탕계곡의 상류

 

나무와 구름과 하늘

 

십이선녀탕계곡의 모습

 

십이선녀탕계곡의 모습

 

십이선녀탕계곡에서 본 응봉(해발 1208.1m)의 모습

 

응봉능선의 바위

 

응봉능선의 바위

 

십이선녀탕계곡의 모습

 

응봉의 모습(해발 1,208.1m)

 

응봉의 모습

 

응봉의 모습

 

응봉의 모습

 

응봉의 모습

 

등산로 표지판

 

십이선녀탕계곡

 

십이선녀탕계곡

 

두문폭포

 

십이선녀탕계곡

 

복숭아탕 첫번째 소(沼)-용탕폭포

 

복숭아탕의 모습

 

복숭아탕으로 흐르는 힘찬 물줄기

 

복숭아탕(용탕폭포)

 

복숭아탕(용탕폭포)

 

복숭아탕(용탕폭포)

 

복숭아탕(용탕폭포)

 

복숭아탕(용탕폭포)

 

복숭아탕(용탕폭포)

 

복숭아탕 표지판(해발 920m)

 

복숭아탕

 

십이선녀탕계곡의 힘찬물줄기

 

응봉능선의 암벽(바위 사이로 난 끈질긴 생명력의 나무들)

 

복숭아탕

 

복숭아탕

 

복숭아탕과 응봉능선의 암벽

 

십이선녀탕계곡의 모습

십이선녀탕 계곡은 한국 산악미의 전형을 보이는 산중미인 설악산에서도 최고로 아름다운 계곡으로, 한국 산수미를 이해하는 관문이자 첩경으로 손꼽히는 곳이 설악산 십이선녀탕계곡이다.

십이선녀탕 계곡에는 폭포,폭포에 암반이 패여 이루진 탕이나 소의 숫자는 너무 많아 일일이 헤아리기 어렵다.(8폭8탕 또는 5폭10탕이라 세기도한다.)

 

십이선녀탕입구 표지판(해발 800m)

 

십이선녀탕 계곡의 모습

 

등산로 표지판

 

십이선녀탕 계곡의 물줄기

 

십이선녀탕 계곡의 물과 다리

 

십이선녀탕 계곡의 모습

 

응봉폭포의 모습

 

응봉폭포 표지판(해발 580m)

 

십이선녀탕 계곡의 모습

 

십이선녀탕 계곡의 모습

 

십이선녀탕 계곡의 모습

 

십이선녀탕 계곡의 모습

 

남교리 매표소 초입의 등산로 표지판(해발 380m)

 

십이선녀탕 계곡

 

남교리 매표소의 설악산 등산로 안내도

 

용대리방향에서 흘러내리는 북천계곡의 모습

 

인제방향으로 흐르는 북천강물

 

십이선녀탕교에서 본 안산방향의 모습

 

십이선녀탕교에서 본 응봉 방향의 모습

 

십이선녀탕교에서 본 매봉산(해발 1,271.1m)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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