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3 (2013.05.03)
경성전
경성전 (慶成殿) 은 강녕전의 서쪽에 위치한 왕의 침전으로 연생전과 함께 강녕전을 보좌하는 소침전이다. 정도전은 '가을에 결실을 맺는다'는 뜻으로 서쪽 침전을 '경성전 (慶成殿) '이라 명명하였다.
함원전
위치와 연혁 : 교태전 서쪽에 있는 건물이다. 건축 연대는 명확하지 않으나 『조선왕조실록』의 세종 31(1449)년 6월 18일(병인) 기사에 “내가 지은 건물” <원전 1>이라는 기록이 있어 세종 때 만들어진 것으로 확인된다. 임진왜란 때 불탔다가, 고종 때 경복궁을 중건하면서 재건하였다. 함원전은 불교 행사가 자주 열렸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어 이채롭다. 지금의 건물은 1995년에 복원된 것이다.
흠경각
위치와 연혁 : 강녕전 서쪽, 함원전 앞에 있다. 1438(세종 20)년에 세우고 여기에 물의 힘을 이용하여 돌아가는 시계인 옥루(玉漏), 천문을 관측하는 선기옥형(璇璣玉衡) 등을 설치하였다. <원전 9> 1553(명종 8)년에 불탄 뒤 재건하였으며 <원전 10>임진왜란 때 파괴된 것을 경복궁 중건 때 재건하였다. 1876(고종 13)년에 불탔으며 <원전 11> 1888(고종 25)년에 원하였다. <원전 12> 1917년 창덕궁 대화재 이후 철거되어 그 부재가 창덕궁 복원에 사용되었다. 1995년에 다시 복원하였다.
교태전의 건물
흠경각
교태전 건물
경회루 가는 길의 건물
경회루
경회루
경회루
경회루
경회루
경복궁의 봄
경회루
경복궁의 봄
경복궁의 봄
경복궁의 봄
경복궁의 봄
경복궁 담
경회루
수정전
경회루 여지 남쪽에 위치한 수정전은 세종대에 집현전이 위치한 궐내각사지역에 고종대에 새로 지은 전각이다. 고종대 초기에는 임시로 편전의 역할도 하였으며, 1894년 갑오개혁 당시 내각 본보인 군국기무처로 사용되었다.
수정전
수정전
만춘전
사정문은 3간으로 되어 있다. 이 문 역시 가운데 칸은 왕이 드나들 때 사용하였으며, 신하들은 좌우의 문을 이용하였다. 편전 영역의 중심 건물인 사정전은 고종 4년(1867)에 중건한 건물로 어좌를 가운데 설치하였으며, 벽에는 구름속에 놀고 있는 용을 그려 걸었다. 온돌이 없는 사정전은 더운 여름철에 정사를 보거나 경연을 하기에 별 무리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한기가 드는 겨울에는 특별한 장치를 하지 않고는 견뎌내기 어려웟을 것이다. 사정전의 좌우에서 편전의 기능을 보완하는 만춘전과 천추전에는 온돌이 설치되어 있는데, 추운 겨울철, 경연이나 정무를 이곳에서 보았을 것으로 짐작된다.
만춘전 건물
만춘전
만춘전 건물
강녕전 : 왕의 침전에 해당
경성전
연생전
경성전
강녕전
천추전
사정전
천추전
만춘전
사정전
사정전의 내부
근정전의 뒷모습
경복궁의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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