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보

(국보 제87호) 금관총 금관 및 금제 관식

산을 오르다. 2022. 8. 2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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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제87호) 금관총 금관 및 금제 관식

 

 

 

 

 

 

정의

경상북도 경주시 노서동 금관총에서 출토된 신라시대의 금관.

개설

1962년 국보로 지정되었다. 높이 44.4㎝. 금관은 내관()과 외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외관은 신라금관의 전형이다.

내용

1921년에 발견된 이 금관은 원형의 머리띠 정면에 3단으로 ‘출()’자 모양의 대생지(: 마디마다 두개씩 마주 붙어서 나는 가지) 수목형() 입식() 세 개와, 뒤쪽 좌우에 두개의 사슴뿔모양[]장식이 세워져 있다.

대륜 상하와 입식 주위에는 점렬문()이 찍혀 있고, 많은 비취색 곱은옥[]과 원형의 영락()이 규칙적으로 금실에 매달려 있다. 또한 양끝에는 가는 고리에 금사슬이 늘어진 두 줄의 수식()이 달려 있는데, 일정한 간격으로 심엽형()의 영락을 달았으며, 끝에는 금모()를 씌운 비취색의 곱은옥이 매달려 있다.

이와 같은 외관에 대하여 내관으로 생각되는 관모()가 관 밖에서 발견되었다. 이와 비슷한 예가 경주시 천마총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내관은 삼각형·철형()·능형 등의 문양이 투각된 얇은 금판()을 오려서 만든 세모꼴 모자에 역시 복잡한 투각문양()과 많은 영락이 장식된 새 날개모양[]의 금판 관식을 앞에 꽂게 한 형태를 이루고 있다. 새 날개 모양을 관모의 장식으로 꽂은 것은 삼국시대 사람들의 신앙을 반영한 것으로 샤머니즘과 관계가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金冠塚金冠및金製冠飾]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인용)

 

 

 

 

 

2022.12.12 촬영

 

금관

 

금관

 

금관

 

금관

 

드리개

 

드리개

 

관꾸미개

 

 

관꾸미개

 

관꾸미개

 

관꾸미개

 

 

 

2022.07.12 촬영

 

 

 

2021.05.07 촬영

 

 

 

2018.12.09 촬영

 

 

 

 

2017.01.12 촬영

 

 

 

 

 

 

 

2017.01.02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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