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보물

(보물 제852호) 휴대용 앙부일구

산을 오르다. 2022. 8. 2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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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852호) 휴대용 앙부일구

 

 

 

 

 

 

정의

1871년(고종 8) 강건()이 옥돌로 만든 휴대용 해시계.

내용

1986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가로 3.3㎝, 세로 5.6㎝, 높이 1.6㎝이며, 오목한 시반면은 지름 2.8㎝, 지남침은 지름 2.0㎝이다. 이 앙부일구는 ‘ 37 39 15(북극고 37도39분15초)’라고 명시하여 서울의 위도를 표준으로 하였음을 밝혔다.

그리고 지남침(, 나침반)을 넣고 자오(:북쪽과 남쪽)를 맞추어서 정확한 시간을 알 수 있게 하였다. 위쪽에는 나침반을 두어 방향을 잡게 만들었고, 아랫 부분에는 큰 앙부일구와 똑같은 모양으로 만들어 넣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携帶用仰釜日晷]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인용)

 

 

 

 

 

2021.02.22 촬영

 

 

 

 

 

 

 

 

2016.05.27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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